또 하나의 고전킷을 만들어 봤습니다.
어린시절 모형점에 전시되어 있던 걸 너무 인상깊게 봤어서 재현해보게 되었네요ㅎ
별도의 디테일업 킷을 사용하진 않았고,
개조 살짝,자작 쬐금 가미하였습니다.
브라우닝건만 아카데미 두돈반 킷에서 가져왔습니다.
어린시절 모형점에 전시되어 있던 걸 너무 인상깊게 봤어서 재현해보게 되었네요ㅎ
별도의 디테일업 킷을 사용하진 않았고,
개조 살짝,자작 쬐금 가미하였습니다.
브라우닝건만 아카데미 두돈반 킷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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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캔 모양(특히 손잡이)이 허술하기도 하고, 너무 칙칙해서 '아랍군 아님주의' 차원으로 티슈에 순접을 먹여 영국기를 올리고 도색했습니다ㅋ
고증상 전장에서 저렇게 눈에 띄는 원색 국기를 휘날리며 달렸을리 없겠지만ㅋ 그냥 예뻐 보일 거 같아 넣어봤습니다.
고증상 전장에서 저렇게 눈에 띄는 원색 국기를 휘날리며 달렸을리 없겠지만ㅋ 그냥 예뻐 보일 거 같아 넣어봤습니다.
측면 모포는 원래 위장망인거 같은데, 빗살무늬 음각 정도 조형이라 퍼티로 메우고, 그냥 이불 비스므레 형태로 올렸습니다ㅋ
제리캔 상단 모포는 티슈에 순접을 먹여 실을 둘렀습니다.
인형은 원래 머리가 투박하게 두꺼운 대두였는데, 개조를 좀 했습니다.
고전킷이라 제리캔 손잡이가 저렇게 두 줄 입니다.
사이에 한 줄 더 넣을까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패스했습니다ㅋ
사이에 한 줄 더 넣을까 하다가 귀차니즘으로 패스했습니다ㅋ
브라우닝 건은 아카데미 두돈반에 있는 걸 사용했습니다.
제작기 입니다. 인형은 너무 대두여서 깎아내며 다시 조형을 좀 해주었습니다.
제리캔 지지칸은 프라판을 잘라 붙이고, 가방끈과 수통끈은 와인뚜껑의 껍데기은박을 사용하였습니다.
앞부분 로프는 털실을 감아 순접을 먹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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