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히 만들었더니 여기저기 헛점이 많이 보입니다.
페어링을 프라판으로 자작(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러운...) 했는데 데칼 붙이고 보니 불필요부품으로 들어 있더군요. 거품물뻔 했습니다. 여러분도 런너를 자~알 살펴보세요. 않그러시면 저처럼 삽질하시게 됩니다...
페어링을 프라판으로 자작(이라고 하기에는 쑥스러운...) 했는데 데칼 붙이고 보니 불필요부품으로 들어 있더군요. 거품물뻔 했습니다. 여러분도 런너를 자~알 살펴보세요. 않그러시면 저처럼 삽질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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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전쟁박물관에 있는 51-8502 번 기체를 재현해 본 것입니다. 단 박물관에 있는 것은 데이터 마크가 몽땅 없기에 이 기체가 살아있었을 당시를 가정하여 마크등을 붙여 주었습니다. 아마 전시를 위해 재도색하면서 지워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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