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HI M6A1 SEIRAN
손상현
2003-02-10, HIT: 2713, 문승주, 안응식외 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카콘에 제출했던 세이란입니다. 도색이 미비해 내놓기 뭐~~~했던 작품이죠.

모터와 광섬유를 삽입한다고 시간 다 잡아먹고, 접수마감 1시간을 앞두고 제출했던 놈입니다.

누가 그랬죠?

시작은 일찍하지만 마감은 항상 반나절이 부족하다고...

광섬유와 전선을 빼내느라 붙이게 된 아랫부분때문에 도색이 엉망이 되었습니다. 에어브러쉬가 들어가지 않게 된것이죠. 그리고, 마스킹테이프를 붙인 부분의 도색이 왜 자꾸 떨어지는지...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이번에 절실히 느꼈습니다. 캐노피부분에는 필히 서페이서나 기타의 것을 뿌려야 하노라고...

모터가 돌아가기전
모터가 돌아갈때
데칼은 아무것도 붙이지 않았습니다. 데칼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찢어지고 갈라지는...)그래서, 선택한 것이 스텐실...

미술용 마스킹테잎을 구할려고 하니 시간이 없어 그냥 종이 마스킹테잎을 이용하여 도색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일본기의 특수웨더링이라고 할수 있는 도색벗겨짐을 실시하였으나 너무 어설퍼서 이상하게 되었네요.

모든것이 그렇지만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했더라면 좀더 좋은 작품이 나오지 않았을가 생각됩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