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JN Battleship ISE -1941년형
배진호
2003-04-25, HIT: 7763, 문승주, 김유현외 6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태평양전쟁 개전시, 일본 제국해군 연합함대의 제 1함대 제2전대 소속의
전함 "이세"(1941년 개전시) 입니다.. 쉽게 말하면 개전시 연합함대의
원투펀치가 "나가토" , "무츠" (랜디존슨과 커트실링^^;;) 였다면 뒤를
이은 제 3선발쯤 된다고나 할까요..^^; 41센치포의 화끈한 파괴력은 없지만 36센치포 12문을 장비해 완투능력과 다양한 구질을 선보였다-_-고나
할까요....으음...오늘따라 야구 얘기가..^^;;

이번 워터라인 이세는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업이었습니다..
본래 목표는 "개전시 함령 25년을 초과한 제국해군의 베테랑 전함(?)인
이세를 멋진 헤비웨더링으로 만들어보자-" --;라는 것이었는데.....
역시.......보시다시피 너무나 과도한 웨더링으로 부자연스러운 작업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일단-_-첫장은 접사-_-로 눈속임....입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자....이세급 전함은 벨런스가 잡힌 함교의 높이(?)로 유명한데..일본 전함들이 전반적으로 장루형의 함교임에도 불구하고 후소급처럼 과도하게 높지도 않고...따악 보기 좋고 뽀대나는 높이인것 같습니다만..^^;;
약간...위에서 내려다본 씬입니다...역시..보시다시피 실력상..-_-;
리깅 이외의 디테일업 없이 스트레이트 빌딩입니다.
멋진^^함교와 좌현측의 모습...실수로 미도색의 제로전투기 한대가 바다에
빠져 휘청거리고 있군요....-.-;
함교 상부와 연돌주위의 다층구조 목갑판의 모습,..개인적으로 이번 작업
은 너무 웨더링이 과도해 실패........가 아닐까하는 느낌마저 듭니다..

이세급전함은 개전시 이미 함령 25년이 넘은상태였고...오랜 현역생활로
인한 생활 웨더링(?)이 너무 과해 거의 폐함직전의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T-T; 역시....지나침은 아니 함 못하다는 교훈을 되세기게
되었더랍니다....
역시~ 이세급 전함은 함교가 자연스레 중심이 되더군요...전방 주포를
중심으로 찍은 사진..
함수 목갑판과 주포...개인적으로 지난번과는 좀 다른 목갚판 표현을 해
보았는데 그다지 효과가 좋은것 같지는 않습니다....색연필을 좀 이용해
보았는데 부자연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좀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
후부에서 바라본 모습
전함 이세의 후부 라인.....이세급 전함은 "뒷모습이 아름다운 그녀"
랄까요~^^; 후부의 선체라인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됩니다^^
날렵-_-한 정면 뷰...원래 상당히 통통한 그녀이지만 사진 각도 때문인지
상당히 날렵-_-해 보인다는.
날렵-_-한 정면 뷰 두번째..^^;;
며칠전 비오던날 낮에 자연광에 찍는다고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때는 최종 마무리가 더해지지 않은 상태였던지라 상당히
녹기운이 많이 든 상태의 헤비 웨더링-_-컬러가 나타납니다.
..아무래도 실내에서의 플레쉬를 터트리고 찍은 사진과는
색감의 차이가 상당히 있네요....확실히 자연광 사진이 더
본래 색감에 가까운듯 싶습니다..
뽀너스-_-;;; 저의 일본해군 전함전대들이랍니다....
위쪽부터 순양전함 하루나 , 전함 나가토 , 항공전함 이세 ,
41년형 이세..입니다.
싸이즈..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