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린건 성의없이 사진 찍은것 같아서 저번 게시물은 삭제하고 제대로 찍어서 올려봅니다, 코멘트 달아주신 분들께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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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야에서 최근에 발매한 킷트로, 이 전차를 꽤나 좋아하는 저에게는 말그대로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트럼펱의 제품은 극악하다는 소리가 많이 들렸기에 구매가 상당히 꺼려졌었죠
키트는 총 5종의 바리에이션을 선택하여 조립할 수 있고, 저는 그 중에 가장 달린게 없는 T55A형을 택했습니다, 그래서 대공 기관총도 없습니다.
전체적인 도색은 기본색 붓칠후->필터링->약한 웨더링->유화로 웨더링->먹선->웨더링 이라는 해괴한 과정을 거쳤습니다, 나름대로 효과는 괜찮지만, 광택이 잘 안죽어 나게 되더군요^^;;; 무광클리어를 꽤 많이 뿌렸는데, 광택이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차체 하면에 흙먼지가 옳아붙은 표현을 해 주려 생 퍼티를 치덕치덕 발랐습니다만, 다음부터는 락카신너와 혼합해서 바르는게 낳을듯 합니다.
사실 A형에 연료통 아래의 스노클은 달지 않게 돼 있지만, 깜빡잊고 달아버렸군요. 그냥 나중에 보급된거라 하면....
사실 A형에 연료통 아래의 스노클은 달지 않게 돼 있지만, 깜빡잊고 달아버렸군요. 그냥 나중에 보급된거라 하면....
키트 자체가 워낙 좋아서 손도 안대고 스트레이트로 작업했습니다.
사실 포탑 후면에 녹슨 표현과 페인트 벗겨진 표현이 집중돼 있습니다만... 찍어놓고 보니 말짱 도루묵....
휠엔 흙이 달라붙은 표현을 했는데.. 흙이 이제보니 너무 단색이군요 조금 흙색의 톤을 다양하게 했허야 하는데...
한번 격파된 장면도 재현해 봤습니다^;;;
그대의 가슴에 한방!!!!
제 작업실입니다..... 너저분.....너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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