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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함을 좋아 하시면 다들아실 타미야의 워터라인 야마토입니다.
저의 3번째 워터라인 완성작이네요. 그리고 처음으로 바다만들기를 시도한 배 입니다. 워터라인 킷 치곤 좀 큰(?) 녀석이라 베이스 선택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집사람과 대형쇼핑몰을 돌아 다니던중 균일가 코터에서 발견한 중국산 '도마'를 보곤 아 바로 이거다 싶더군요. 2000원이면 크게 비싼 돈을 안 들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바다색을 뭘로 할까 고민도 많았었는데, 회사에서 발견한 리베로 트럭용 군청색 스프레이를 이용했습니다. 그걸 발견 못했으면 캔 스프레이 한 통을 사야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의 3번째 워터라인 완성작이네요. 그리고 처음으로 바다만들기를 시도한 배 입니다. 워터라인 킷 치곤 좀 큰(?) 녀석이라 베이스 선택에 조금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집사람과 대형쇼핑몰을 돌아 다니던중 균일가 코터에서 발견한 중국산 '도마'를 보곤 아 바로 이거다 싶더군요. 2000원이면 크게 비싼 돈을 안 들인 것 같습니다. 또한 바다색을 뭘로 할까 고민도 많았었는데, 회사에서 발견한 리베로 트럭용 군청색 스프레이를 이용했습니다. 그걸 발견 못했으면 캔 스프레이 한 통을 사야 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타미야의 킷은 최후기형으로 발매 되었지만 전 대공병장에서 좀 차이가 나는 레이테해전 형태로 제작하기위해 선체 측면의 3연장 대공포를 일부 재거했고, 피트로드제 25밀리 단장 기총으로 교체를 해 주었습니다. 처음엔 쉽게 그림보면서 대충 위치를 잡아 주면 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위치 잡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야마토의 25밀리 대공기총의 받침은 사각 형태의 받침대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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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비행갑판부분입니다. 크레인과 케터펄트 수상기 운반장치를 피트로드제 에칭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바다는 요즘 유행하는 겔미듐으로 형태를 잡았고, 흰 포말은 역시 에나멜 무광백색을 이용해서 드라이 브러싱 했습니다. 역시 마무리로 아크릴 유광 바니쉬를 사용했습니다.
2번부포와 수퍼스트럭처 후부 사진입니다.
브릿지 후부의 사진입니다. 제작하면서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이기도 합니다. 브릿지 후부의 계단을 교체 해줬고, 생략된 방수문들을 추가 해주고, 생략되 계단을 설치하기 위해 일부분을 도려냈습니다. 피트로드제 야마토용 에칭셋에는 그림과 같이 브릿지 후부의 디테일업에 상당히 좋은 효과를 주는 것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수퍼스트럭처 제작중 브리지 전면의 사진입니다. 솔직히 에칭을 다루는 것중 둥글게 말아서 붙이는 것이 가장 진땀나는 작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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