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F-14A TOMCAT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기체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요즘 하세가와에서 박스를 새로 포장하여 약간 저렴한 가격에 재 발매 하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톰캣의 경우 HIGHVISIBILTY와LOWVISIBILITY, 두가지 타입으로 발매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그중 HIGHVISIBILITY타입입니다. 말 그대로 고 시인성 도장을 채택했던 구형 미해군 스타일 입니다.
이중에서 이 키트에는 샤크마우스로 유명한 VF-111 SUNDOWNERS와
해골 마크로 유명한 VF-84 JOLLY ROGERS를 재현한 마킹이 들어있습니다. 그럼 작품에 대한 많은 충고와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요즘 하세가와에서 박스를 새로 포장하여 약간 저렴한 가격에 재 발매 하고 있는 라인업입니다. 톰캣의 경우 HIGHVISIBILTY와LOWVISIBILITY, 두가지 타입으로 발매가 되고 있는데 이것은 그중 HIGHVISIBILITY타입입니다. 말 그대로 고 시인성 도장을 채택했던 구형 미해군 스타일 입니다.
이중에서 이 키트에는 샤크마우스로 유명한 VF-111 SUNDOWNERS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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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모델이지만 F-14의 자세나 형태는 매우 잘 잡아내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패널이 +몰드여서 다시 파주어야 했다는 것과 지느러미가 많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아직 P커터를 쓰는데 익숙치 않아 이리저리 넘어간 곳이 많이 보입니다. 주로 잘 보이는 부분만 다시 파주었습니다. 그리고 플랩도 전개된 상태와 접힌 상태를 모두 재현하기 위해서 통짜로된 날개에서 플랩을 잘라내고 알루미늄 캔조각으로 힌지를 만들어주었습니다.
플랩을 올리면 날개를 접을 수 있습니다.
조종사 인형이 두개 들어있는데 사실 거의 조종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전방석 조종사만 전에 샀던 F-16에서 남는걸로 태웠습니다.
끊임없이 덧칠된 흔적을 재현해 보기 위해서 좀더 진한 회색을 붓으로 칠하고 라이터 기름으로 닦아내기를 수회 반복해 주었습니다.
나름대로 더러워진 엔진 후방 부위를 표현해 보려 했으나 역부족입니다. 무언가 허전한 느낌....
무장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로 사이드와인더만 훈련용으로 도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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