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작업한 타미야 1/32 F-15E 스트라이크 이글입니다.
꽤 오래전에 중고시장에서 사둔 키트로써 여러군데가 이미 만들어 져 있던 것입니다. 그동안 먹고살기 바빠 장롱위에 박혀 있다가 이번에 각오하고 만들었습니다.
1/32는 처음 제작하는거라 상당히 애로가 많았지만 1/48이나 1/72보다 훨씬 성취감이 크더군요.
꽤 오래전에 중고시장에서 사둔 키트로써 여러군데가 이미 만들어 져 있던 것입니다. 그동안 먹고살기 바빠 장롱위에 박혀 있다가 이번에 각오하고 만들었습니다.
1/32는 처음 제작하는거라 상당히 애로가 많았지만 1/48이나 1/72보다 훨씬 성취감이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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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컬러는 타미야 TS-48을 뿌리고 마무리는 반광 슈퍼클리어로 해 주었습니다.
중간에 데칼 붙이느라고 중간마감을 해주었는데 광이 너무 많이 나서 광빨을 조금 죽이느라 애먹었습니다.
중간에 데칼 붙이느라고 중간마감을 해주었는데 광이 너무 많이 나서 광빨을 조금 죽이느라 애먹었습니다.
키트는 제가 소장한지 2년정도 되었지만 그 이전엔 얼마나 되었는지 모릅니다. 데칼이 세월의 흔적을 보이더군요. 물에 넣자마자 갈라지던 데칼들..
그것들 맞추느라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역시 키트는 사자마자 만들어야 좋은것 같습니다.
그것들 맞추느라고 고생많이 했습니다. 역시 키트는 사자마자 만들어야 좋은것 같습니다.
기체는 세미무어존슨 대장기로써 일반기체만드려다가 저도 모르게 붙여버린 데칼입니다.
인디언 마크가 맘에 듭니다.
인디언 마크가 맘에 듭니다.
콕피트 사진.
'Remove before Flight'택을 붙여주었습니다. 얇은 구리실선으로 하나하나 작업하였습니다. 꽤 까다로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조종석 접사 사진.
해군기와 다르게 약간은 빈약한듯이 보이는 f-15e의 전방랜딩기어.
이 키트의 노즐디테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배면사진. 웨더링은 그다지 심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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