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타미야에서 모형으로 나와서 돈과 시간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만들수 있게 된 프랑스군 중전차이다. 하지만 2년 전에는 외국의 개라지 키트로 밖에 구경을 못해서리 미친척 하고 인터넷 자료를 뒤져가며 플라판으로 자작에 도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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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이와 같은 괴물이 탄생했다. 괴물이라 함은 실제 모습과 는 상당히 거리가 먼, 게다가 스케일까지 엉망진창이 되어버린 미완의 녀석이기 때문이다.
보시다 시피 오른쪽 트랙은 작업이 중단 되었다. 귀찮아서 차일 피일 미룬 까닭도 있지만 마음 잡고 만들려고 플라판까지 새로 구입했는데 타미야에서 인젝션키트로 나왔단 소식과 함께 그 고역을 '포기'해버렸기 때문이다.
타미야 제품과 비교한 사진. 자작품의 크기가 지나치게 크게 나왔다. 괴물이다.
이것이 바로 그 노고의 흔적이다. T.T
베이스와 항복하는 자세의 프랑스 군 전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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