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년만에 다시 만저본 밀리터리 프라 킷 입니다.
Olive Drab으로 싹~ 밀어 줬습니다. 붓도색 이구요. 고수님들도 많이 계신데 많이 부족한 실력을 이렇게 드리 밀어서 죄송합니다.
Olive Drab으로 싹~ 밀어 줬습니다. 붓도색 이구요. 고수님들도 많이 계신데 많이 부족한 실력을 이렇게 드리 밀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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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를 덥기 전에 찍은 내부 사진입니다. 소화기며 제리캔 개런드 한정 반합이 보입니다.
조종석 부분입니다. 내부 도색을 무슨 색으로 해야 할지 몰라 그냥 조종석 부분은 흰색으로 뒤편은 Olive Drab으로 칠해 버렷습니다.... 상부를 덮으면 어차피 조종석은 안보이더군요...
포함된 인형은 운전수 포함 두명으로 단촐합니다. 한녀석을 저렇게 망원경으로 먼산 바라보고 이쏙. 한면은 조종석에 앉아서 머리만 보입니다.
히끗히끗한 회색은 나름데로 칠 벚겨진 효과를 내본다고 해본건데 오히려 더 엄망이 되버렸습니다. 사진을 찍어보니 잘못된 부분이 속속들이 보이더군요.
다른분들 웨더링 하시는거 보고 따라해 봤습니다.. 한참 부족합니다...
옆면에 단차는 상하부를 조립할때 멀 잘못했는지 틀어져 버렸더군요. 도저히 교정이 안되서 그냥 포기 했습니다. 나중에 악세사리들로 체워서 가릴려고 생각 중입니다.
뒷면은 머 썰렁합니다..
진흙이 튀긴것 같은 효과를 내본다고 해봤습니다.
맨눈으로 보면 50 Cal.의 탄통에 번진 회색이 보이질 않던데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대번에 보이는군요.. 수정들어 가야 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초보의 작품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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