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05D thunderchief
박종봉
2009-07-20, HIT: 6789, 이학진, 유석민외 8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활동중인 네이버 카페 "관제탑"에서의 미션3 수행을 위한 하비보스제 1/48 스케일 F-105D thunderchief입니다. 조립에 있어 단차 수정도 거의 할 게 없을 정도로 조립성 우수, 죽음의 디테일...하지만 적어도 제눈에 이상하게 보이는 분할..죽음의 디테일을 망가뜨리지않기 위해 접합시 아주 조심스럽게,,,접합선 수정을 거의 하지않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다름아닌 데칼...데칼 넘버링 틀리죠, 데칼이 어떤 것들은 필요이상 많고, 들어갈 데칼도 아닌 것이 들어있으면서, 왜? 왜? 왜? 필요한 데칼이 빠져있냐고요~~~....내 데칼 내놔~~~...
초기 세척하다 그 큰 계기판을 날려먹고 프라판으로 모양떠서 데칼로 처리할 때부터 꼬인다 싶더만,, 제작중에 자잘한 부품들을 몇개 잊어먹어 자작하기도 하구, 메인 윙 끝단 부품 분실은 퍼티질을 낳고, 결국 데칼작업에서 이리 나락으로 치닫는군요... 원래 계획은 베이스도 만들어줄 요량으로 작업을 하긴 했는 데, 맘 상해서 단품으로 끝~~~...널 잊지않으마..
이 썬더치프가 트럼페터 다운스케일 카피 버젼인지라 트럼페터 썬더치프 계열의 장단점을 고스란히 다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뱅기에 누워있는 저 아낙네를 붙여줘 말어 하며 집사람에게 보여준 결과 당근 붙이지말라는 데,,ㅎㅎ...그래도 저걸 붙여야 화룡점정인 듯~.. 보려고 맘만 먹으면 이보다 더한 것도 어린아이부터 다 볼 수 있는 게 요즘 세태이니 저정도는 괜찮치싶은데요^^..하지만 19금 글자를 넣었습니다. 아무래도 MMZ 사진은 검색이 자유로워서요..)

도색은 베트남전 위장 삼색으로 프리핸드로 위장도색했습니다. 지난번 톰캣의 웨더링을 너무 과하게 한지라 이번엔 도색으로만 변색효과등을 작업하는 것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추가 작업은 발칸포에 전선 한 두닥 넣어주고, 총알장전 시켰네요. 하지만 덮개를 저리 여는 방식인지는 실기사진을 찾아보려해도 잘 모르겠고 그저 상상으로 만들어준 것이니 이해바랍니다^^.. 캐노피는 접착을 하지않았더니 살짝 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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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출좌석은 별매입니다. 레전드인가? 아마 맞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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