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스케일의 Sd.Kfz.251/1 Ausf.D입니다. 이번엔 버려진 모습을 상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어디를 어떻게 맞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몇 안되는 타미야의 1/48스케일 제품군 중 몇안되는 인젝션 차대라서 서스펜션의 개조가 상당히 쉽고 활용도도 높습니다. 세미커넥팅 트랙도 얇아서 원하는대로 수정할 수 있고 키트 역시 몇 안되는 부품에 칼같이 들어맞는 조립성 덕에 재미있게 작업한 것 같습니다.
몇 안되는 타미야의 1/48스케일 제품군 중 몇안되는 인젝션 차대라서 서스펜션의 개조가 상당히 쉽고 활용도도 높습니다. 세미커넥팅 트랙도 얇아서 원하는대로 수정할 수 있고 키트 역시 몇 안되는 부품에 칼같이 들어맞는 조립성 덕에 재미있게 작업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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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m 플라스틱 시트에 1/48스케일의 Aber제 클램프를 추가적으로 사용했고 회색의 인젝션 악세사리들은 해당 키트에 아주 넉넉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체 양 옆의 적재함을 키트의 부품을 본따 비슷하게 만들었는데 적재함 전체를 손보는 것보다는 뚜껑만 따내고 가공하는 게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적재함에서 혀내밀고 있는 이런저런 패브릭들은 아연판을 적당히 구겨 만들었습니다.
적재함에서 혀내밀고 있는 이런저런 패브릭들은 아연판을 적당히 구겨 만들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불에 탄 흔적을 남길까 하다 귀찮아서 그냥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너저분한 흔적은 색칠하면서 그때그때 추가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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