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IJN [AOSHIMA] Nagato
문준서
2010-06-19, HIT: 5206, 이순성, 둥글레차한잔외 127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101일간의 꿈 문준서입니다.
오늘 올리는 작품역시 친구넘에게 선물로 갈 배입니다.
이것까지만 선물용이고 이제부터는 선물을 안보낼려 합니당..
너무 힘드네요.

선물용이기에 대충대충 만들었습니다.
슈퍼스케일 난간, 사다리, 각종황동봉, 선 등을 이용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돈 안들이고 만들자라는 취지입니다.

갑판색은 락카 44번 Tan을 기본색으로 약간 조색을 하여주었으며
함채색은 32번 다크그레이를 썼습니다.
워싱과 약간의 웨더링후, 올리브드랍을 아주 묽게 희석하여 살짝 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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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조금 이상하군요... 이런 색이 아닌데...
원래는 이런 색감입니다.
연돌 주위 서치라이트 쪽은 화장지 신공을 발휘해봤습니다.
측면 웨더링은 유화 번드엄버, 번트시엔나로 해주었습니다.
서치라이트는 1.5밀리 드릴로 구멍을 좀 내준후 은색을 흘려주었습니다.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끈같은것은 에나멜선으로 모양을 잡은후 도색하고 붙여주었습니다.
함재기 캐노피는 슈퍼스케일 매쉬로 자작해주었습니다.
측면 부포역시.... 구멍을 뚫어주었습니다.
이쪽만 제대루 뚫렸고.. 반대쪽은 삑사리 난것들을 모아놨습니다...
25밀리 대공포는 아오시마 에칭중에서 안쓰는것들을 가져다가 달아주었습니다.
어느분이 저렇게 비행기 날개를 올려 놓더군요.. 물론 저자리는 아닌거 같습니다..
연돌캡역시 고증과 완벽하게 다릅니다..
이미 고증따위는 물말아 먹어버린 넘이라..ㅠㅠ
빠질수 없는 라이타샷..
사진찍는게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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