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쇼케이스 사진은 네번째, 한국군 포병장비로는 세번째 인사드리네요~
이번에는 가장 크고 비싼(?) 한국군 포병장비인 '현무' 지대지미사일 트래일러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자료가 너무 부족해 고증은 거의 포기하다 시피했습니다^^;
사실 현무는 가장 신경쓰고 오랜기간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작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주까지 시간이 허용된 관계로 아주 급하게 날림공사하듯 몇가지 한국군 포병장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서두르다보니 예상했던 바와는 달리 너무 허술하고 완성도가 떨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M114도... K-77도... 이번 현무도...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에 또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면 더 완성도 높은 한국군 포병장비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실력을 더 길러야겠지요^^;
이번 현무는 레벨제품인 나이키 미사일을 기본으로 제작했습니다. 만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번 북한군 스커드미사일 제작할때 만큼이나 스트래스를 주더군요~ 단차는 물론이고 제품 크기도... 40스케일이라고 표시되있지만 제가 알아본 제원으로 볼때 36스케일에 가깝더군요 ㅡㅡ^
바퀴를 보시면 알겠지만 35스케일의 M35A2 트럭의 바퀴임에도 실제 퍼레이드 사진과 비교해보면 비율이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작 중간에 미사일 길이만 약간 수정후 스스로 '이건 35스케일이야' 하며 우기고 있습니다^^;
초보 주제에 에폭시 퍼티를 쓴 탓에 '막노동'에 가까운 작업시간이 소모 되고 손에도 칼자욱이 여러군데...ㅜㅜ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습니다.
지난번 K-77에서 워싱, 치핑이랍시고 건드렸던 것이 너무 이상해 이번에는 클리어도 안뿌렸습니다^^;
어설픈 부분, 실제 장비와 상이한 부분이 많이 보여도 너그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쇼케이스 사진은 네번째, 한국군 포병장비로는 세번째 인사드리네요~
이번에는 가장 크고 비싼(?) 한국군 포병장비인 '현무' 지대지미사일 트래일러을 만들어 봤습니다. 사진자료가 너무 부족해 고증은 거의 포기하다 시피했습니다^^;
사실 현무는 가장 신경쓰고 오랜기간 자료수집과 연구를 통해 작얼할 예정이었으나 이번주까지 시간이 허용된 관계로 아주 급하게 날림공사하듯 몇가지 한국군 포병장비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서두르다보니 예상했던 바와는 달리 너무 허술하고 완성도가 떨어져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M114도... K-77도... 이번 현무도...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지만 다음에 또 여유로운 시간이 주어지면 더 완성도 높은 한국군 포병장비를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실력을 더 길러야겠지요^^;
이번 현무는 레벨제품인 나이키 미사일을 기본으로 제작했습니다. 만져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난번 북한군 스커드미사일 제작할때 만큼이나 스트래스를 주더군요~ 단차는 물론이고 제품 크기도... 40스케일이라고 표시되있지만 제가 알아본 제원으로 볼때 36스케일에 가깝더군요 ㅡㅡ^
바퀴를 보시면 알겠지만 35스케일의 M35A2 트럭의 바퀴임에도 실제 퍼레이드 사진과 비교해보면 비율이 비슷해 보입니다. 그래서 제작 중간에 미사일 길이만 약간 수정후 스스로 '이건 35스케일이야' 하며 우기고 있습니다^^;
초보 주제에 에폭시 퍼티를 쓴 탓에 '막노동'에 가까운 작업시간이 소모 되고 손에도 칼자욱이 여러군데...ㅜㅜ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습니다.
지난번 K-77에서 워싱, 치핑이랍시고 건드렸던 것이 너무 이상해 이번에는 클리어도 안뿌렸습니다^^;
어설픈 부분, 실제 장비와 상이한 부분이 많이 보여도 너그러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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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미사일 킷 자체의 조립성도 최악이지만 이번 작업중 가장 큰 실수가 아마 저 에폭시퍼티가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아무나 손 댈 물건이 아닌듯 합니다.
에폭시퍼티 발라놓고 하루 이상지나 칼로 잘라내고 사포로 갈아내고... 흠집은 또 생기고... 타미야 퍼티 또 바르고... 그래도 완벽한 원형이 안나왔습니다 ㅜㅜ 대충 비슷하게 급마무리...^^;
제품에 포함된 발사대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프라판을 대고 맞춰봤습니다. 모양이 괜찮아 보이길래 작업을 계속 했는데... 높이가 실제 사진의 비율보다 높아지더군요...ㅜㅜ 알아버린 시기가 작업이 어느정도 진척된 후라 그냥 패수~ㅋ
트래일러 앞부분입니다. 사진상으로 식별되는 것이 거의 없어 보이는 부분만 살려 보았습니다. 스프링 모양은 피복구리선으로 샤샥~
대략적인 틀이 잡혀 서페이서를 뿌려보니... 음... 좀 자세가 나옵니다 ^^;
일차 도색후... 역시 이번에도 위장무늬가 마음에 안드네요~
바람붓 도색을 어디서 강의를 들어야 하나...? ㅜㅜ
장비가 문젠가...? ㅠㅠ
바람붓 도색을 어디서 강의를 들어야 하나...? ㅜㅜ
장비가 문젠가...? ㅠㅠ
이제 완성사진입니다~ 역시 카메라가... 사진 찍는건 테크닉도 없는데다 카메라도 영 구려서 너무 아쉽습니다. 물론 완성해논 상태도 별로지만 사진은 더 별로네요^^;
프로모션은 스커드의 그것보다 좋은듯 합니다~ ^^
왠지 삐뚤한 느낌이...^^;
뒤태가 이뻐야 되는데... 삐뚤하네요^^;
방향지시등 인듯 한데... 사진상으론 구별이 안되다가 검색해본 뉴스 동영상에서 확인했습니다. 흐릿하게...^^;
폭발물 간판이 퍼레이드 사진엔 영어표기 없이 되있었는데... 전 그냥 야전부대에서 배운대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이건 퍼레이드 사진을 보고 습식데칼용지를 오려 붙여서...^^; 몰랐는데 습식데칼용지는 잉크젯으로 출력후 클리어를 뿌려야 된다더군요~ 그것도 모르고 태극기 두장을 물에 녹여먹은... ㅜㅜ 날씨가 클리어를 허용하지 않아 임시방편으로 타미야 에나멜클리어로 살짝 입히고 물에 담갔습니다. 많이 빤짝거리진 않네요^^;
후미등, 방향지시등은 다른 제품들 남는 클리어 부품에서 때어 왔습니다.
지지대는 아쉬움이 많은데요~ 사진에는 되게 복잡한 선들이 보이는듯 한데... 구별이 안되니...
그냥 지지대만...^^; 기둥은 155mm 장약통입니다~ㅋ ^^;
그냥 지지대만...^^; 기둥은 155mm 장약통입니다~ㅋ ^^;
이 포즈~ 뽀대나네요~
복좌 피스톤(맞나?) 삽입부분을 은색으로 칠했는데... 이것도 그냥 감으로... 구분되는 실제 사진이 없어요 ㅜㅜ
이 포즈도 뽀대나네요~ㅋ
마지막으로 수직 샷!
미흡하나마 몇일간 한국군 포병이이템을 몇가지 보여드렸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느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더 실력을 키워 멋진 한국군 포병아이템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흡하나마 몇일간 한국군 포병이이템을 몇가지 보여드렸습니다. 급하게 서두르느라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다음에 시간이 허락하면 더 실력을 키워 멋진 한국군 포병아이템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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