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모형만 만들어보다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걍 봉지를 뜯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킷트 금형에 1988년이라고 표기돼어있더군요
이런...
플러스 몰드에 참고도에 가까운 설명서....
만들어보는김에 페널라인을 파는 작업(리엔그라이빙.....나로썬 처음 들어보는 말)까지 하기로 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생각 없이 선을 파기 시작
처음에 선 5개정도 파니까 한시간이 흘러가고... 이젠 킷트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간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작업 중간중간 사진을 못 찍어 만든 후 사진만 올립니다
걍 봉지를 뜯고 작업을 시작했는데 킷트 금형에 1988년이라고 표기돼어있더군요
이런...
플러스 몰드에 참고도에 가까운 설명서....
만들어보는김에 페널라인을 파는 작업(리엔그라이빙.....나로썬 처음 들어보는 말)까지 하기로 하고...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아무생각 없이 선을 파기 시작
처음에 선 5개정도 파니까 한시간이 흘러가고... 이젠 킷트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간고....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은 머리에서 떠나질 않고....
작업 중간중간 사진을 못 찍어 만든 후 사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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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중간에 핸드폰으로 찍은 사직이 있어 이거라도 올려봅니다
사포질중 안테나가 부러져 평화철핀으로 재생....
렌딩기어 부품 디테일은 이 킷트에 백미~~~~
자동차 사이드 밀러정도 붙여본 저로썬 이 피토관 붙이는 작업도 엄청 고생이였습니다.
유화로 필터링 효과도 해봤는데 뭔가 어색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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