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페터의 1/48스케일 슈퍼 세이버 입니다.
별매품 적용없이 킷 그대로 스트레이트 작업하였고 시트벨브 정도만 디테일업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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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의 품질은 전체적으로는 조립성도 나쁘지 않고 데칼의 접착력도 아주 우수합니다만
요즘 아카데미와같은 깔끔한 맛은 좀 떨어지고 잔손질이 생각보다 많이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우수한 접착력에 비해서 약간 핀트가 안맞은 인쇄상태나 노란색이 유난히 도드라지는 색감등은
트럼페터 데칼의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요즘 아카데미와같은 깔끔한 맛은 좀 떨어지고 잔손질이 생각보다 많이필요한 물건이었습니다.
우수한 접착력에 비해서 약간 핀트가 안맞은 인쇄상태나 노란색이 유난히 도드라지는 색감등은
트럼페터 데칼의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장기출장이다 뭐다 해서 장장 6개월이넘게 끌어온 녀석을 완성해서 시원한 마음입니다.
피토튜브를 접은 상태와 편상태를 고를 수 있게 넣어준점(편상태를 적용하면 보관에 상당히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피토관이 깁니다)
급유프루브를 직선인형태와 구부러진 형태로 넣어준점은 제작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고마운 배려였지만 사이드 와인더 네발이라는 부실한 무장은 좀 아쉽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정도로 피토관이 깁니다)
급유프루브를 직선인형태와 구부러진 형태로 넣어준점은 제작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고마운 배려였지만 사이드 와인더 네발이라는 부실한 무장은 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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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절에 같은 하늘은 날던 녀석들일지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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