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함대는 풀헐로만 모으는데 타미야의 보그는 워터라인뿐이라 바다베이스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2500원짜리 나무 베이스를 사왔습니다.
검정색부분은 나중에 심해의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일단 2500원짜리 나무 베이스를 사왔습니다.
검정색부분은 나중에 심해의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표현하려는 바다가 어떤색인지 잘 조사하고 기본색을 칠해야합니다.
북태평양, 남태평양이 다르고 북해는 또 다르죠.
맨처음했어야하는데 까먹고 안해서 첨부터 다시했습니다.
에폭시나 폴리퍼티로 파도를 만들어줘야 겔미듐을 아낄 수 있고 시간도 절약합니다.
겔미듐만으로 파도를 다 만들려면 일주일정도 말려야해요. (겔미듐은 뭉칠수록 안마름)
겔미듐에 아크릴을 소량섞어서 겹칠해줍니다. 마르면 투명해지기때문에 처음에 섞은색감과 달라지니 나중을 계산해서 조심스레 칠하면됩니다.
바다속에 생긴 포말은 흰색을 한겹칠하고 그 위에 겔미듐을 바르면 물속에 거품이 생긴 표현이됩니다.
다 마르면 이렇게 됩니다.
보그를 얹어봤습니다.
이제 배를 고정시키고 함체와 베이스 사이에 마지막 겔미듐을 메워주면 베이스는 끝입니다.
함체 주변으로는 흰색포말이 생기니 흰색아크릴을 소량섞어서 반투명한 포말을 만들어주면 되겠네요.
함체 주변으로는 흰색포말이 생기니 흰색아크릴을 소량섞어서 반투명한 포말을 만들어주면 되겠네요.
함재기가 너무 어두워서 장식성이 떨어지네요; 함재기는 좀 더 밝은 청색을 만들어서 올려야겠습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