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터 & BMC 모형 전시회
이만복
2011-04-16, HIT: 17501, 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T-50. 실물로 보니 박력감이 넘쳤습니다. 전시회장에서 실물로 보시길 적극 추천합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대부분 초점이 안맞아 그 중에 쓸만한 것 위주로 올렸습니다. 양해바랍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반대 각도. 다시 봐도 진짜 멋지네요.
BMC라는 함선 동호회도 함께 전시를 했는데 부족한 사진 촬영기술과 아크릴 케이스-자꾸 반사가 되서- 때문에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드리지 못해 아쉽습니다.
역시 함선은 에칭이 중요하더군요.
저 노즈아트는 손으로 그린 듯 합니다. 기체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아주 재밌는 디오라마 한 점. 베이스가 삼각형입니다.
위 에서 촬영한 구도.
종이 모형1:60 S건담. 가까이 가야 종이인 줄 압니다.
제가 만들고 싶던 건담 관련 디오라마 입니다. 육교 난간은 하나하나 붙혀서 작업했는데 효과 만점입니다.
제대로 못 했다고 하더니만 모형 하는 사람들은 역시 엄살쟁이가 많네요. 킹타이거의 중후한 멋이 느껴 졌습니다.
국군 아이템이 빠지면 안되겠죠.
비네트 한 점. 평범해 보이지만 아기자기한 맛과 화사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키트 대로.. 베이스가 없지만 보기 좋았습니다.
실제로 보면 많은 공이 들어간 작품입니다. 꼭 직접 보시길.
재밌는 디오라마. 처음엔 제눈이 순간 색맹이 된 줄 알았습니다.그레이톤에 한 사람만 색상을 넣었습니다.
키트대로 만들었지만 이런게 취미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타인을 의식해서 별매품으로 치장하기 보단 이런게 보기에는 부담없고 좋았습니다.
간단한 비네트지만 꽉찬 구성입니다.
1:72 불타는 T-34. 전시장에서 멀리서 보면 누가 모형을 태우나 착각할 정도입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