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yamato
gmmk11
2011-10-14, HIT: 4899, 이순성, 화랑모델외 9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프라탑 맨밑에 깔려있는 야마토를 언젠가는 최고의 실력으로 만들어야지 하다가

영영 만들지 못할 것 같아서 라이언로어 '궁극의 야마토'도 나왔으니 이제 만들어봐야지 하고 꺼내서 스스슥 완성했습니다.



궁극의 에칭세트는 좀 많이 부족한 수식어였고 저 실력도 아직 숙성되지 않아서 약간 마음에 안드는 부분도 있지만 그럭저럭 괜찮게 만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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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마감제는 투명하지 않은 탁한 막을 씌우는 거라서 저번 작업기의 과장된 녹 효과가 소금 효과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녹과 소금에서 중요한 요소가 질감이었는데 마감제가 그걸 덮어버렸으니;;
각도에 따라서는 잘 보이지만 카메라로는 캐치하기 힘들게 되었네요.

언젠가 전시회를 한다면 가지고 나가서 볼 수 있을 지도요 ㅎ

실제보면 사진보다 녹과 소금이 약간 과한 느낌이 납니다.
이 각도에서 보니 소금과 녹이 확실히 보이는군요 ㅋ

실제 이런느낌입니다.

일본모델러가 영식삼좌수정은 격납고에 그대로 넣을 수 없다고 알려줘서 도로 뽑았습니다;

날개를 접는것 뿐만 아니라 분해를 해야 들어간다고 하네요.

비행기가 성능과 함께 점점 커지는것을 설계시에는 고려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힘들게 만들어준 깃발

무광을 먹으니 그냥 A4용지라도 그럴듯합니다.
1/700용으로 만들어뒀던 비즈박힌 서치라이트를 작업등으로 붙여줬습니다.

목소리 전하는 나팔관을 프라런너로 자작해서 망원경 옆에 붙여봤습니다. ㅎ

주포제사 salvo

측거의 각도도 맞춰서 한컷

포신각도가 변했으면 좋겠는데 ..

그런면에서
후지미 500야마토는 그런 요구를 잘 반영해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방수포를 달고 있으면서도 각도가 변하게 절묘하게 설계했더군요.
단정 격납고에 슬쩍 보이는 호로씌운 소형보트

원래 위쪽 레일에 매달려있어야 하지만; 저 안쪽까지 작업하기 힘들어서 그냥 얹었습니다..
SMS 쾨니히와 함께


야마토가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 으휴


고생스레 칠한 갑판이라 그런지 쾨니히의 갑판변색은 정말 마음에 드네요.

에나멜로 여러번 덧칠한 기억이 납니다.

야마토는 70년대 금형이라 그런지 갑판몰드가 엉망진창이라 별매를 쓸 수 밖에 없었습니다.

1/700 풀헐 무사시와 함께.

1/350과 1/700의 차이란 과연 ;


20장밖에 안올라가네요.
그외의 사진은 제 블로그에 올려놨습니다.
http://gmmk11.tistory.com/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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