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한국전쟁 당시 국군이 1950년 7월 부터 운영한 M2A1 105mm 곡사포 입니다. 가장 큰 활약은 역시 낙동강전선 입니다. 1948년 우리국군포병이 운영한 정말 무늬만 105mm 였던 M3 곡사포와는 그 화력자체가 다른 물건이죠. 이때부터 국군포병은 거의 대등하게 인민군과 전쟁을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설명은 이병장님꺼서 워낙 멋지게 서술하셔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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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인민군 포로들의 증언에 의하면, 국군포병이 쏘는 이 곡사포의 위력에 가장 큰 공포를 느겼다고 합니다.
모델은 AFV 클럽 제품입니다. 완성 후 모습은 최고란 생각이 듭니다. 다만 너무 작은 부품들이 많습니다. 도색은 바에호모델에어, 그리고 웨더링은 Noch 피그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웨더링은 먼지와 녹표현 그리고 바퀴에 말라붙은 흙표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정말 작은 소원이 하나 있다면 이대영 선생님께서 국군포병을 제작해 주시는 건데, 언젠가는 해주시겠죠.^^ 부족한 작품 감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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