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Z 쇼케이스에는 처음 올려봅니다.
사실 만드는 것 보다 전투기 자체를 더 좋아하는지라.
실력은 미천하오니 그려러니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2차 대전 당시 소련 전투기들은.
그저 칙칙하고 볼품없다 생각했는데.
이 기체를 통해 그런 선입견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
명암대비가 확실한 두 가지 위장색의 조합이.
올리브드랍이나 다크그린 계열의 미군, 독일군 것 보다.
훨씬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 듯합니다.
(데칼 붙이기 전엔 딱 얼룩소 그 느낌이었다는~ ^^;)
패널라인이 +몰드라 리엔그레이빙 해주었고.
도색은 전부 붓으로 작업했습니다.
기체 상하에 사용된 주색들은 험브롤 에나멜을.
나머지는 부분은 타미야 에나멜을 사용했습니다.
워싱(?)과 웨더링에는 포스터칼라와 파스텔을 일부 사용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ㅅ-
처음 사용해 본 험브롤 에나멜은.
건조 되고나니 듣던 대로 신나에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 덕에 먹선 작업을 정말 편하게 했습니다. ^_^
발색도 괜찮고 다 좋은데 건조시간은 정말 길었습니다.
대략 2일 정도 지나야 완전히 마르는 듯합니다.
그리고 피막이 조금 두껍게 칠해지는 거 같은데.
(열심히 파놓은 패널라인이 묻혀 버리기도... ㅜㅡ)
이건 아무래도 붓칠 실력 문제인거 같습니다. (^^)a
모쪼록 잘들 봐주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사실 만드는 것 보다 전투기 자체를 더 좋아하는지라.
실력은 미천하오니 그려러니 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2차 대전 당시 소련 전투기들은.
그저 칙칙하고 볼품없다 생각했는데.
이 기체를 통해 그런 선입견이 없어진 거 같습니다.
명암대비가 확실한 두 가지 위장색의 조합이.
올리브드랍이나 다크그린 계열의 미군, 독일군 것 보다.
훨씬 산뜻한 느낌을 주고 있는 듯합니다.
(데칼 붙이기 전엔 딱 얼룩소 그 느낌이었다는~ ^^;)
패널라인이 +몰드라 리엔그레이빙 해주었고.
도색은 전부 붓으로 작업했습니다.
기체 상하에 사용된 주색들은 험브롤 에나멜을.
나머지는 부분은 타미야 에나멜을 사용했습니다.
워싱(?)과 웨더링에는 포스터칼라와 파스텔을 일부 사용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지 못하고 지저분하게 보이네요. -ㅅ-
처음 사용해 본 험브롤 에나멜은.
건조 되고나니 듣던 대로 신나에 지워지지 않더군요.
그 덕에 먹선 작업을 정말 편하게 했습니다. ^_^
발색도 괜찮고 다 좋은데 건조시간은 정말 길었습니다.
대략 2일 정도 지나야 완전히 마르는 듯합니다.
그리고 피막이 조금 두껍게 칠해지는 거 같은데.
(열심히 파놓은 패널라인이 묻혀 버리기도... ㅜㅡ)
이건 아무래도 붓칠 실력 문제인거 같습니다. (^^)a
모쪼록 잘들 봐주시고 좋은 시간 보내세요!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
이 작품을 추천하기
이 작품이 마음에 든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제작자에게 많은 격려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