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너무나도 좋아했던 F-14를 만들어 봤습니다.
대학 1년을 마친 뒤 입대를 해서 작업중이던 녀석을 한동안 방치해뒀는데, 운이 좋게 부대에서 프라모델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 지난 가을 쯤 완성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역은 아직 9개월이나 남았습니다...ㅎㅎ
대학 1년을 마친 뒤 입대를 해서 작업중이던 녀석을 한동안 방치해뒀는데, 운이 좋게 부대에서 프라모델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줘 지난 가을 쯤 완성을 했습니다.
참고로 전역은 아직 9개월이나 남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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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아직 미흡한 부분이 많지만, 실기 사진과 Aircraft Resource Center에 올라오는 자료들을 참고로 노력을 많이 기울였습니다. 때문에 애착이 많이 가는 작품입니다.
베이스를 나중에 만들 계획인데 일단은 집에 굴러다니는 박스 위에 보관중입니다.
장지갑이 들어있던 박슨데 빈티지한 느낌이 나름 좋습니다.
장지갑이 들어있던 박슨데 빈티지한 느낌이 나름 좋습니다.
Arrest hook은 긁힌 자국을 표현하기 위해 German Grey를 사용했습니다.
나름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인데 사진 기술이 아직은 미흡해 내부를 자세히 찍지 못해 아쉽습니다.
Tomcat의 자태는 어느 각도에서 보나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Black Knights의 Low Visibility형을 더 좋아합니다.
사출좌석은 별매제품을 사용했고 나머지는 모두 OOB(Out of Box)로 제작했습니다.
별매무장을 사두긴 했는데, 빨리 달아줘야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별매무장을 사두긴 했는데, 빨리 달아줘야 조금 더 묵직한 느낌이 들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소금웨더링과 빗물자국 표현 또한 해봤습니다.
부족한 작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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