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엠엠존 완성작 업로드네요. ^^
아카데미사의 드래곤플라이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못생긴 비행기도 있구나... 싶었던 그저 그런 기체였는데
구글링 중에 너무도 멋진 해외 작례를 보고 마음이 동해 달려들어 두달여동안 정신없이 만들어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1/72 임에도 스케일 대비 훌륭한 킷 품질 덕에 별다른 부족함 없이 그럴싸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패널라인의 사출 상태 때문에 다시 한번 손 봐주고 시트벨트를 마스킹 테잎으로 만들어준 것, 그리고 런너를 이용해 안테나선을 심어준 것이 유일한 개조 포인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다음카페 '빈이네 작업실'에 오시면 제 나름대로 상세하게 올린 제작기가 있습니다.
혹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이 있어 찾아와 봐주신다면 저에게도 아주 보람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부터 챙겨가며 즐겁게 모형생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카데미사의 드래곤플라이를 제작해 보았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못생긴 비행기도 있구나... 싶었던 그저 그런 기체였는데
구글링 중에 너무도 멋진 해외 작례를 보고 마음이 동해 달려들어 두달여동안 정신없이 만들어 완성하게 되었습니다.
1/72 임에도 스케일 대비 훌륭한 킷 품질 덕에 별다른 부족함 없이 그럴싸하게 완성시킬 수 있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아쉬웠던 패널라인의 사출 상태 때문에 다시 한번 손 봐주고 시트벨트를 마스킹 테잎으로 만들어준 것, 그리고 런너를 이용해 안테나선을 심어준 것이 유일한 개조 포인트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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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제작 과정이 궁금하신 분이 있어 찾아와 봐주신다면 저에게도 아주 보람 있는 일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낮에는 덥고 밤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부터 챙겨가며 즐겁게 모형생활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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