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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토끼(김동영)
2013-10-28, HIT: 2618, 정석후, 김명기외 32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Project number: 705
NATO reporting : Alfa
Complete: 7
In commission: 1977
tons submerged: 2,300
Lengt: 81.4m
speed submerged: 41 knots
영화 붉은10월 에서 주인공의 타이푼을 추격해오던 그녀석 이기도 합니다.

하비보스제 키트로 만들었고 오묘한 곡면 때문에 하얀 띠를 마스킹하기 힘들었던 점 외에는 잠수함답게 간단한 작업이였습니다.
상부색은 타이어블랙, 하면은 헐레드 잠망경은 일부만 꺼낸 상태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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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정찰기 블랙버드가 하늘에서 "더 높이 더 빠르게" 의 정점을 찍고 있을 때 물속에서 " 더 깊이 더 빠르게" 의 정점을 찍은 녀석입니다. 속도기록은 지금도 깨어지지 않는데(일부 실험용은 제외) 41노트라는 최고속력은 당시의 대잠어뢰 보다 빠른 속도였기 때문에 말 그대로 무적 이였습니다.
미함대를 향해 돌진해서 항모를 공격하고 호위함정의 모든 대응공격을 깔끔하게 무시하고 퇴각하는 그런 작전이 가능한 물건이였죠 폭뢰건 어뢰건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이후 미국과 영국 등이 이 녀석을에 막기 위해 50노트 짜리의 어뢰를 만들어 내었을 때 정작 이 잠수함은 비상식적인 속도를 가능하게 해준 액체금속원자로 를 감당 못해 퇴역.... 비슷하게 유지비를 감당못해 퇴역한 븍랙버드 처럼 전설로 남은 물건 입니다.

액체금속 원자로는 높은 성능에 비해 문제점이 너무 많아 이후로는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은 테스트만 해보고 포기) 그래서 현재의 핵잠수함 최고속도는 30노트 정도(속도보다 소음을 더 신경 쓰기 때문 이기도함)
크기비교 한컷

알파급은 자동화 속도극대화 등으로 핵잠수함 치고는 상당히 작은편 입니다.(앞쪽은 디젤함 212급, 뒤는 미국 버지니아급 핵잠)

제작중인 미국 오하이오급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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