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빨간우주입니다.
지난번 IPMS 전시회때 출품했었던 T-50 골든이글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미 제작하신 킷이기도 합니다만, 좀 특이하게 초기형 금색버전으로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시중에 없는 도장례 및 데칼을 적용하다보니 시행착오가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일단은... 데칼의 크기가 잘 맞지가 않구요... ㅠㅠ 글자폰트도 실기체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도 흔치 않은 녀석을 완성시켰다는데 만족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
지난번 IPMS 전시회때 출품했었던 T-50 골든이글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이미 제작하신 킷이기도 합니다만, 좀 특이하게 초기형 금색버전으로 도색을 해보았습니다.
시중에 없는 도장례 및 데칼을 적용하다보니 시행착오가 굉장히 많았었는데요. 일단은... 데칼의 크기가 잘 맞지가 않구요... ㅠㅠ 글자폰트도 실기체와는 조금 다릅니다. 그래도 흔치 않은 녀석을 완성시켰다는데 만족감을 느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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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미익에 그려진 독수리 머리는 원래 동체의 금색과 동일한 색상으로 그려져야 하는데요. 이걸 처음에는 색상 맞춰야 한다는 생각에 스텐실로 딸까 정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제 실력을 고려하자니 그냥 비슷한 색으로 데칼은 만들어서 붙이는게 답이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보시다시피 독수리 색상과 동체의 금색 색상이 다릅니다.
'대한민국 공군'의 폰트는 주익에 있는 '공군'의 폰트와 같은 폰트를 써야 하는데, 해당 폰트를 아무리 구하려고 해도 구할수가 없어서.... 그냥 맑은고딕 폰트로 뽑아버렸습니다. ㅠㅠ
나름 가장 공들인 기체 하면입니다. 원래 좌우가 완벽하게 대칭이 되어야 합니다만.... 안되더라구요... ㅠㅠ 아직 내공이 많이 부족합니다.
간단하게 베이스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래는 LED로 불도 들어오게 만들었었는데요. 베이스는 만든지 시간이 좀 지났더니만.... 배선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 불이 안들어오더라구요... 나중에 손을 한 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부족함 많은 사진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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