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4B PHANTOM Ⅱ VMFA-531 DANANG 1965
최경환
2014-04-29, HIT: 6683, 이대호, 초보초보외 12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클럽 이스케이프 최경환이라고 합니다.
한동안 모형을 못만지다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클럽 가입하고
하비페어 출품용 클럽 프로젝트로 팬텀 제작 했습니다.
백년만의 완성작이네요.
촬영 여건이 안돼서 폰카 사진 올리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킷은 아카데미 1/48 팬텀 b형이고 데칼은 모노키오사 별매데칼입니다.
블랙박스사 레진시트와 ka모델 노즐셋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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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폰카엔 자연광입니다.
에어인테이크 안쪽은 에폭시 퍼티와 베이직 퍼티를 사용해 수정했습니다.
혼자만 알고 들여다보며 흐뭇해 합니다.
저만의 비밀....
제작중인 타미야 32 팬텀 콕핏과의 비교 입니다.
블랙박스 레진시트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레전드것이 더 이쁩니다..
에어인테이크 스플리터 뒷쪽 벤틸레이터도 막혀있어서 파내고
프라판으로 격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전기체이고 육상 기지주둔기체이므로 동체 후부의 웨더링을 좀
강하게 했습니다.
보조연료통의 웨더링도 좀 심하게 했습니다.
실제로 많이 더럽더군요.
시기에 맞게 사이드 와인더는 킷에 들어있는 aim-9b를
장착하고 원래 ter이 붙어야 할 파일런. 하부에 조촐한 디테일을
추가했습니다.
에어브레이크는 하부의 중요한 시각적 포인트이므로
활짝 열어 주었습니다.
스패로우 뒷쪽 노즐도 구멍 한개만 내주는것 보다는
직경이 다른 두가지 드릴을 사용해 이중으로 뚫어주면
보기가 훨씬 좋습니다.
매연이 엄청난 기체 특성상 동체 하면 후부는 시커멓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클럽 이스케이프의 하비페어 참가샷 입니다.
개인적으로 매력적이고 인상적인 성공적 프로젝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졸작에 질떨어지는 사진들 끝까지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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