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의 업로드입니다. ^^
에어픽스에서 신금형으로 발매한 1/72 VAMPIRE T.11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우연찮게 중고장터에서 구했던 아이디어 1/48 VAMPIRE FB5형을 만들다 포기한 경험이 있어 다시 만들어보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에어픽스에서 새롭게 T11형을 발매했다길에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킷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부품간 단차가 거의 없어 수월하게 접합선 수정을 마칠 수 있었고, 데칼도 카르토그라프라서 작업 처음부터 끝까지 큰 스트레스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에어픽스 특유의 도랑골 패널라인 때문에 완성시 정밀함보단 장난감 같아 보이게 하는점이 문제인데.. 그래서 도랑골 패널라인을 철필로 다시 한번 깊게 파내고 사포로 부품 표면을 싹 갈아내 U자형의 밋밋한 패널라인 대신 좀 더 샤프한 패널라인으로 수정하고 작업했습니다.
다음카페 '빈이네 작업실'에 오시면 나름대로 성의껏 작성한 제작기가 있습니다.
제작과정이 궁금한 분들은 찾아와 주신다면 저 역시 아주 보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하비페어때 전시했던 녀석이라 실물을 본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근사한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 보시고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
에어픽스에서 신금형으로 발매한 1/72 VAMPIRE T.11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예전에 우연찮게 중고장터에서 구했던 아이디어 1/48 VAMPIRE FB5형을 만들다 포기한 경험이 있어 다시 만들어보고픈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 에어픽스에서 새롭게 T11형을 발매했다길에 반가운 마음에 바로 구입해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킷 품질은 상당히 좋습니다.
부품간 단차가 거의 없어 수월하게 접합선 수정을 마칠 수 있었고, 데칼도 카르토그라프라서 작업 처음부터 끝까지 큰 스트레스 없이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굳이 아쉬운점을 꼽자면.. 에어픽스 특유의 도랑골 패널라인 때문에 완성시 정밀함보단 장난감 같아 보이게 하는점이 문제인데.. 그래서 도랑골 패널라인을 철필로 다시 한번 깊게 파내고 사포로 부품 표면을 싹 갈아내 U자형의 밋밋한 패널라인 대신 좀 더 샤프한 패널라인으로 수정하고 작업했습니다.
다음카페 '빈이네 작업실'에 오시면 나름대로 성의껏 작성한 제작기가 있습니다.
제작과정이 궁금한 분들은 찾아와 주신다면 저 역시 아주 보람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하비페어때 전시했던 녀석이라 실물을 본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실물보다 사진이 훨씬 근사한거 누구보다 잘 알고있으니 보시고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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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페어때 전시됐던 모습입니다.
단품으로 출품하면 작고 못생겨서 너무 볼품없는지라 급조한 베이스 위에 예전에 칠해두었던 정비사 인형 하나 얹어 주었습니다.
단품으로 출품하면 작고 못생겨서 너무 볼품없는지라 급조한 베이스 위에 예전에 칠해두었던 정비사 인형 하나 얹어 주었습니다.
힘들게 칠한 파일럿들입니다.
cockpit과 사출좌석 디테일에 약간 아쉬움이 있어 가리기위해 앉히게 되었네요.
새롭게 출시되는 킷마다 파일럿 인형을 넣어주는 에어픽스의 방침이 저같은 별매 공포증 있는 모델러에겐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상 날개달린 망둥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cockpit과 사출좌석 디테일에 약간 아쉬움이 있어 가리기위해 앉히게 되었네요.
새롭게 출시되는 킷마다 파일럿 인형을 넣어주는 에어픽스의 방침이 저같은 별매 공포증 있는 모델러에겐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이상 날개달린 망둥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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