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0 U.S. NAVY FFG-7 OLIVER HAZARD PERRY
빨간토끼(김동영)
2014-05-25, HIT: 3587, 곽영호, 황지환외 48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카데미제 키트에 MK제 별매 에칭과 마스킹 시트를 사용해 만들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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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라인은 마스킹 시트 덕분에 쉽게 도색으로 해결

별매 에칭은 아카데미 한정판에 있는것 보다 양도 많고 디테일도 좋지만 설명서가 부실하고 키트의 몰드를 밀어내고 적용해야 하는게 좀 있어서 제작난이도가 높습니다.

(키트의 몰드가 좋은 부분은 키트 그대로 만들고 상당수의 에칭을 사용하지 않음...)
구명튜브는 별매 칼라에칭

깃발은 키트에 있는 데칼로 만들어 봤는데 마크소프터로 녹여가며 구부려 봤지만 저정도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루벤제임스 만들던 기억으로 어뢰발사관을 달았는데 설명서를 보니 어뢰발사관이 불필요부품으로 되어있더군요.

달았던 적이 아마도 한번은 있었을 껍니다....^^
이번엔 한번의 실수도 없이 깔끔하게 접었던 상부 레이더 에칭

설명서가 난해하게 되어있어 무시하고 전에만들었던 것의 레이더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한정판 루벤제임스와

목표탐지 레이더 위쪽 에칭 찌그러진걸 이 사진으로 확인하고 펴줬습니다.

저것 말고도 사진찍다가 찌그러져 땀삐질삐질 흘리며 펴준곳이 있는데
완성후 사진찍을때가 좀 위험 하더군요....
아카데미 한정판에 들어있는 난간에칭은 접착면이 `선`인데 반해

이번에 사용한 별매에칭의 난간 접착면은 `점`입니다. `점`쪽의 리얼리티가 좀더 높긴 한데 접착 난이도가 좀 심각하게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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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올리버하자드는 에칭이 없으면 난간이 투박하긴 하지만 명품키트 입니다. 값도 저렴하니 한번 만들어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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