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F-4E 팬톰 후기형 입니다. 타미야 기본E형에 커팅에지 슬랫세트를 적용하여 후기형으로 만들었고, 모노키오제 별매데칼과 에어로마스터 스텐실 데칼을 사용하여 1980년대초 오산주둔 미공군 기체로 만들었습니다. 모노키오제 데칼중 멋진 데칼은 고증에 맞지 않더라도 사용하였습니다.도색은 군제의 베트남 위장색을 사용하였으며 쉐이딩과 약간의 워싱만 적용하였습니다.
무장으로는 AN/ALQ-119, 동체중앙에 6발의 스네이크아이, 날개밑에 6발의 록아이폭탄과 2발의 스패로우를 달았습니다. ECM포드는 타미야 1/32 F-16에 들어있는 것을 사진을 참조하여 AN/ALQ-119로 고쳤고, 스네이크아이는 타미야 1/32 F-14A, 1994판에 들어있는 녀석이고, 록아이는 타미야 1/32 F-15E에 있는 것입니다.
노즐은 커팅에지것인데 타미야 동체에 맞게 직경을 키워서 사용했습니다. 좌석도 별매인데 어디것인지 생각이 나질 않네요.
무장으로는 AN/ALQ-119, 동체중앙에 6발의 스네이크아이, 날개밑에 6발의 록아이폭탄과 2발의 스패로우를 달았습니다. ECM포드는 타미야 1/32 F-16에 들어있는 것을 사진을 참조하여 AN/ALQ-119로 고쳤고, 스네이크아이는 타미야 1/32 F-14A, 1994판에 들어있는 녀석이고, 록아이는 타미야 1/32 F-15E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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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완성작은 사실 7~8년전에 완성한 F-4G형의 도색과 데칼을 벗겨내고 E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당시 만들었던 G형의 기수부분 안테나 형상이 마음에 안든다는 고민과 베트남 위장의 1/32 E형팬텀을 보고싶다는 생각에 확 저질러버렸는데 의외로 힘들지 않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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