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페터의 SBD-3 던틀레스입니다. 급강하폭격기..웬지 전투기에 비해 박력이 느껴지는 이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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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의 자작 항모갑판입니다. 배수구는 ㄷ 자 모양의 황동각재를 달구어 일일이 뚫어준 겁니다.
반 자작의 기총사수입니다. 구명조끼와 낙하산은 자작입니다.
에듀아르의 디테일 업을 이용한 콕핏
소형기체엔 배터리공간 확보가 관건입니다. 이 경우엔 날개 하부를 뜯고 플라판으로 전지박스를 만들었구요.
약간의 엔진 디테일 업
레진제 seat type 낙하산입니다. 색칠이 관건이죠..
거지같은 왜 항모 갚판 뚫으러..
역시 반짝반짝 ㅎ
비행등이 작아 애먹었네요 ㅠ 원하는 초소형 LED 가 없을 경우엔 광섬유 테크닉을 응용하여 투명런너 늘인것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기록사진에서 이 장면 많이 보이죠 ㅎㅎ
확실히 배면의 밝은색은 위장에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저 마킹이 오히려 bull's eye.. ㅎㅎ
hanging exhibition의 위력^^
던틀레스의 실제기체를 보니 이런식으로 내리꽂히면 정말 무서웠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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