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엔 드래곤의 1/35 휴이로 찾아뵙습니다. 키트자체는 두리뭉실하고 마음에 안드는 키트지만 콕피트의 에칭으로 그나마 분위기를 살려보앗습니다^^ 몰드는 예전 레벨 모노그램의 1/32보다 후지면 후졌지 나을 건 없는 듯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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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의 비행등은 아주 작아서 LED 연출이 좀 까다로왔습니다. 각종 안테나류는 모두 샤프하게 자작했구요.
이정도 스케일에서 문짝은 당연히 별도부품인게 예의 아닌지 ㅠㅠ 암튼 따 줍니다.
가장 난관이 배터리였는데요, 결국 라이트, 메인로터, 테일로터 모두 독립전원으로 해결했습니다. 망간건전지가 어쩔 수 없이 들어갔네요 ㅠ 무게중심에는 새옹지마 ㅎㅎ 테일로터와 라이팅은 수은전지입니다.
노즈아트는 역시 듣보 ㅎㅎ
전작 치누크의 로터회전이 답답했는데 이번엔 시원하게 돌아갑니다 ㅎㅎ
테일로터 회전으로 평생숙원 해결 ㅎㅎ
타미야 스탠드에 장착되게끔 동체하부를 가공했습니다.
휴이의 진면목은 올챙이같이 뚱뚱한 앞부분 ㅎㅎ
작동의 중독성은 그 무엇보다 끊기 힘드네요 ㅠㅠ
십 수 년 전 쯤 온갖 디테일업 동원하여 만든 레벨 모노그램의 1/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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