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페어 한국공군 테마전에 출품하려고 숙성중이던 녀석을 마무리했습니다.
역시 전시회가 있으면 숙성중이던 녀석들이 완성되는거 같아요. ㅎㅎ
역시 전시회가 있으면 숙성중이던 녀석들이 완성되는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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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성금헌납기로 마련된 F-4D 팬텀기가 영공을 침범한 적기를 격추하고 또 다른 적기를 격추하기 위해 AIM-9을 발사하는 장면으로 만들어봤습니다.
다른 적기도 곧 격추되겠죠?
원래는 베이스도 제작해주려 했으나 시간관계상 이미지를 프린트해 넣어주었네요.
적기가 화염에 휩싸인채 추락중입니다.
미그기는 타미야 1/100 제품인데 킷에 들어있는 국적마크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므로 다른 해석은 하지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윗동네 기체로 하고 싶었는데 자작데칼을 만들기가 귀찮아서... ^^;;
2년만에 하비페어에 참석해 즐거웠습니다.
하늘을 배경으로 완성작 촬영후 아크릴 봉을 지워줬습니다.
하비페어에서 완성작 보시고 급실망 하셨을듯... ㅎㅎ
하비페어에서 완성작 보시고 급실망 하셨을듯... ㅎㅎ
방위성금헌납기로 시작된 한국공군 팬텀의 역사가 얼마남지 않아 아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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