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에서 자사 1/48 T-50을 축소하여 스냅킷으로 출시한 1/72 T-50입니다.
맘만 먹는다면 도색을 하더라도 하루안에 완성시킬 수 있는 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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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 부분과 날개도 모두 스티커로 처리하게 되어있으나 도색해주었습니다.
ghost771님께서 킷에 들어있는 데칼 대신 사용할 수 있게 1/72 데칼을 보내주셨는데 국적마크가 개정전 마크인데다 수직미익의 경우 짜집기를 해야할 거 같아 다른 킷에 사용하기로 하고 킷에 들어있는 스티커로 완성했습니다.
데칼을 보내주신 ghost771님께 감사드립니다. ^^
먹선작업은 안해주었지만 작은게 앙증맞아 귀엽습니다.
먹선작업도 해준다면 훨씬 더 보기좋을거 같네요.
비행모드인데 조종사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기도 합니다.
스티커는 여백을 최소화해 붙여주고 반광 클리어로 마감했더니 크게 이질감이 생겨보이진 않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곤운'기체! (응?)
네. 사실은 '공군'인데 뒤집어 보변 '곤운'으로 보이죠. ㅎㅎ
네. 사실은 '공군'인데 뒤집어 보변 '곤운'으로 보이죠. ㅎㅎ
막손이어 그런지 태극마크의 태극이 깔끔하지 못한거 같습니다. (양심선언)
이번에 구매한 1/72 F-4J는 데칼이 포함되어있어 데칼로 작업해볼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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