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nd of Graf Spee, in Montevideo
늙은애
2015-12-04, HIT: 4933, imexpert, 김성열외 79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아카데미 그라프 쉬페를 만들다가, 대공포가 마음에 안들어서 낑낑거리고 있었습니다. 홍콩에서 주문한 대공포가 배달이 늦어지는 바람에 그냥, 침몰시키고 별매 대공포는 아카데미 텔핏츠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흑백으로 처리를 해주니 느낌은 더 살아나는데, 왠지 조작한 기분이 들어 찝찝하기도 합니다. 컬러사진과 비교해보면, 흑백이 훨씬 느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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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인 랑스도르프가 자침시키기위해 실제로 불을 질렀는데, 저도 실제로 불에 구웠습니다.
함선구이죠..
주포탑이 잘 굽혔네요. 함교도 바싹 잘 구웠구요. ^^
실제 참고한 사진과 비슷한 각도입니다. 연기방향이 반대이긴 한데요. 무게 중심때문에 어쩔 수 없었습니다. ㅠㅠ
점토로 만든 연기인데, 흑백에서는 아주 사실감이 더해지는 것 같습니다.
점토와 거친 붓을 이용해서 연기를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그냥 일반 솜도 같이 사용했는데, 점토부분이 팝콘 같네요. -ㅂ-;; ㅠㅠ
실제 무보정 컬러버젼입니다.
역시 컬러가 어색합니다. ㅠㅠ
이것이 참고한 사진입니다. 연기가 반대방향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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