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악명이 높은 킷입니다. 하비보스 애리조나, 역시나 작업하면서 왜 이 킷이 악명이 높은지 몸소 체험을 했습니다. 에듀어드 에칭을 구글에서 본 다음 마음에 들어서 이 킷을 선택했는데, 에듀어드 에칭도 상당히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두번다시 작업하고 싶지 않은 킷이네요.
제가 지금껏 1/700 워터라인 디오라마를 중심으로 작업하다보니 1/350은 참 익숙하지 않네요. 에어브러쉬 없이 스프레이 도색후 붓도장으로 작업하고 있어서 크기는 더더욱 부담이 많습니다. 1월에 에어브러쉬를 구입하면 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후속작인 인디애나 폴리스 까지는 스프레이+붓도장으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제가 지금껏 1/700 워터라인 디오라마를 중심으로 작업하다보니 1/350은 참 익숙하지 않네요. 에어브러쉬 없이 스프레이 도색후 붓도장으로 작업하고 있어서 크기는 더더욱 부담이 많습니다. 1월에 에어브러쉬를 구입하면 좀 더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후속작인 인디애나 폴리스 까지는 스프레이+붓도장으로 마무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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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벳 룰러를 몰라서 처음에 함선 우측면을 아트나이프로 한땀한땀 따서 리벳표현을 했는데, 좀 삐뚫삐뚫한게....'ㅂ';;;; 참 귀엽죠? ㅋㅋㅋ 귀엽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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