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정호입니다.
지난번 오스트리아군 레오파드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완성작 포스팅을 합니다. ^-^
1/35 YPR-765 PRI Egyptian Army
길었던 여정의 종지부를 찍었어요~ ^-^v
AFV Club 1/35 제품이구요. 디테일이 생략된 곳만 간단히 수정을 해주었습니다.
특유의 연한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일부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키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크게 아쉬운점은 캐터필러가 조금 두꺼운 편이었습니다. 끝장을 봐야겠다 싶으면 모델 카스텐이나 프리울 별매로 갈아신겨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것 같네요. ^-^
현용장비이고, 대체로 건조하고 텁텁한 지역에서 사용되는 장비라 웨더링은 있는듯 없는듯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으로 찍으니까 정말 티가 안나네요. 눈으로 확인해야 했다는게 보일 정도... ^0^;;
이집트군의 데칼은 구할길이 없어서 마스킹 테이프와 붓을 사용해 그려 넣었습니다.
촬영에서 조명은 형광등 하나에 의지했고, 배경지는 4절지입니다.
카메라는 후지필름 구닥다리 똑딱이... ;;;
보여드릴수 있는 사진의 질은 비록 떨어지지만, 열심히~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0^
작업기와 추가 사진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되어 있습니다.
http://sfpdswat.blog.me/
감사합니다. (_ _)
지난번 오스트리아군 레오파드 이후에 정말 오랜만에 완성작 포스팅을 합니다. ^-^
1/35 YPR-765 PRI Egyptian Army
길었던 여정의 종지부를 찍었어요~ ^-^v
AFV Club 1/35 제품이구요. 디테일이 생략된 곳만 간단히 수정을 해주었습니다.
특유의 연한 플라스틱 재질 때문에 일부 조정이 필요한 부분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훌륭한 키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크게 아쉬운점은 캐터필러가 조금 두꺼운 편이었습니다. 끝장을 봐야겠다 싶으면 모델 카스텐이나 프리울 별매로 갈아신겨 주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것 같네요. ^-^
현용장비이고, 대체로 건조하고 텁텁한 지역에서 사용되는 장비라 웨더링은 있는듯 없는듯 가볍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진으로 찍으니까 정말 티가 안나네요. 눈으로 확인해야 했다는게 보일 정도... ^0^;;
이집트군의 데칼은 구할길이 없어서 마스킹 테이프와 붓을 사용해 그려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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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후지필름 구닥다리 똑딱이... ;;;
보여드릴수 있는 사진의 질은 비록 떨어지지만, 열심히~ 재밌게~ 작업했습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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