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작업한 기체는 ICM의 1/72 단엽기인 Pfalz E.IV입니다.
날개 위아래로 드러나는 리깅 라인이 마음에 들어 작업해 보았습니다.
이런 기체도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개 위아래로 드러나는 리깅 라인이 마음에 들어 작업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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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제르네크로이츠 마킹은 스텐실로 작업하였습니다.
기관총의 디테일이 1/72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편입니다.
조종석 뒤의 연료탱크 커버는 유화물감으로 나뭇결을 그려보았습니다.
원래 킷에는 계기반을 검은 바탕의 데칼 한 장으로 처리하게 되어있는데,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서 계기반도 나무느낌으로 칠하고, 남은 데칼에서 계기들을 오려내어 나름대로 배채해 주었습니다.
꼬리날개 조종용 라인도 재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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