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항공기 계시판에 미친놈처럼 도배한다, 욕하실 분이 계실까 두렵네요! 내막은 그 동안 시간이 예의치 않아 3~4년을 마스킹 테이프만 붙혀 놓은채 방치해 두었던 놈들에게 옷을 입혀주게 되다보니, 연속 방출됩니다.
반응들이 없으시니, 최소한 욕하지는 않으신가 보다, 생각하고 저는 계속 진행할 겁니다.
이번 작은 은 4년을 방치했던 놈입니다.
반응들이 없으시니, 최소한 욕하지는 않으신가 보다, 생각하고 저는 계속 진행할 겁니다.
이번 작은 은 4년을 방치했던 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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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할 수 있는 메이져메이커의 디테일과 가격까지 착한, 구형 모델 F-4S입니다.
다행히, 케노피가 분리되어진 런너를 보고는 오픈을 결정합니다.
다른 전투기에선 보기 드문 텐덤식 케노피와 풍부한 볼륨감, 엔진노즐, 쌍 증조탱크가 특징이지요.
4년전 작업을 시작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여의치 않자, AMARC 처리되어 야적됩니다.
다행히, 케노피가 분리되어진 런너를 보고는 오픈을 결정합니다.
다른 전투기에선 보기 드문 텐덤식 케노피와 풍부한 볼륨감, 엔진노즐, 쌍 증조탱크가 특징이지요.
4년전 작업을 시작했다, 여러가지 이유로 여의치 않자, AMARC 처리되어 야적됩니다.
그런데, 최근 나름의 애국심에 불을 댕기고자 두번째로 자국기를 제작하려는데...
기종에 차이가 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 우리 공군에서는 초창기 도입되었던 D형 기종은 2010년 모두 퇴역하고, 미이라가 되어 팬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용 팬텀은 E형.
그리고, 제가 만든 팬텀은 S형.
......문제를 풀어가도록 고심을 합니다.
............" 고증은 포기하는 것으로 가닥을 답습니다"
기종에 차이가 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현재, 우리 공군에서는 초창기 도입되었던 D형 기종은 2010년 모두 퇴역하고, 미이라가 되어 팬텀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지만, 현용 팬텀은 E형.
그리고, 제가 만든 팬텀은 S형.
......문제를 풀어가도록 고심을 합니다.
............" 고증은 포기하는 것으로 가닥을 답습니다"
D형의 가장 큰 특징.
여태, 기본장착 되는 기총인줄 알았는대, 레이더돔 하부의 요상한 센서 감지기들.
여태, 기본장착 되는 기총인줄 알았는대, 레이더돔 하부의 요상한 센서 감지기들.
국내 몇 개소 안되는 팬텀의 성지 . 문경 모전공원.
"비상하는 웅장한 도깨비'
방문할때 마다 기가막힌, 디스프레이 방법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비상하는 웅장한 도깨비'
방문할때 마다 기가막힌, 디스프레이 방법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주기된 팬텀
설정은 D형이 퇴역하기전 마지막, " 2009년 보라매공중 사격대회에 실무장 참가하는 D형 팬텀" 이라 우겨 봅니다.
한 발에 20억원하는 1300kg POPEYE(이스라엘)를 장착하는 팬텀.
들리는 소식으로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만큼, 우리나라 조종사들의 비행시간이나, 실무장 연습이 경제적인 이유로 여유롭지 못하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공감형성에 뜻을 더하자고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한 발에 20억원하는 1300kg POPEYE(이스라엘)를 장착하는 팬텀.
들리는 소식으로는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만큼, 우리나라 조종사들의 비행시간이나, 실무장 연습이 경제적인 이유로 여유롭지 못하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공감형성에 뜻을 더하자고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도병이 '안전 비행'을 기원하며 경례하자, 조종사가 엄지를 들어 화답하는 훈훈한 장면.
저 각도에서 노즈기어를 꺾어버리면 유도병 목이 날아갈 수도!
혹여, 사이가 않좋았았나...?!
나름, 기구한 운명을 가진, 유도병.
머리는 하세가와, 몸통과 팔은 프레이져, 우측 견갑골 보형제삽입 시술로 그나마 팔을 올려 경례라도 하게 되었습니다.
노즈기어는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 압침을 잘라 삽입, 각도를 꺽어 강력접착제로 붙였습니다.
혹여, 사이가 않좋았았나...?!
나름, 기구한 운명을 가진, 유도병.
머리는 하세가와, 몸통과 팔은 프레이져, 우측 견갑골 보형제삽입 시술로 그나마 팔을 올려 경례라도 하게 되었습니다.
노즈기어는 핀바이스로 구멍을 뚫어 압침을 잘라 삽입, 각도를 꺽어 강력접착제로 붙였습니다.
국군의 날 기념으로 나온 국내 모회사 드라이데칼이라는 것을 오래전 사두고 언제나 써먹나 노심초사 기대를 걸었는데...! 기량에 차이에서인지...500원짜리 풍선껌 판박이 만도 못한 결과가 되어...어쩔 수 없이 KF-16 데칼을 임차해 사용했는데...배색이 맞지않아 눈에 잘 안 뜨입니다.
찬조 출연한 이글(무장장착 중인 F-15K)과 팰콘(홀랜드기체 도색대기)
1차의 실수가 있었지만, 도색가이드 지정도료나, 작례들을 볼 때, GRAY 계열이 강한 것 같아 맛이 덜했는데, 나름 시행착오는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런 색감이 나왔습니다.
자만심이 세지 않은 착한 조종사. 좌표 입력에 정신 없는 후방석.RIO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져있던 60년대에 제작되어진 팬텀의 경우, 조종석의 시계확보 보다는 동체의 저항성 감소를 위해, 조종시계가 불량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후방석 모두 백밀러가 설치되어 추가 했습니다.
또한, 이륙전 이나, 착륙후 택싱중에 실제, 조종사들은 캐노피를 오픈하고 다니는 것을 즐겨한다는 팬텀의 또다른 특징을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미사일 만능주의에 빠져있던 60년대에 제작되어진 팬텀의 경우, 조종석의 시계확보 보다는 동체의 저항성 감소를 위해, 조종시계가 불량하게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전후방석 모두 백밀러가 설치되어 추가 했습니다.
또한, 이륙전 이나, 착륙후 택싱중에 실제, 조종사들은 캐노피를 오픈하고 다니는 것을 즐겨한다는 팬텀의 또다른 특징을 재현하게 되었습니다.
배면사진. 최근 고민중인데 마무리 탑코드 도포후 표면에 변형이 일너나는 것이 아마도, 에나멜 먹선의 영향이지...싶은데...! 좀 더 연구해 봐야 겠네요.
"더 이상 팬텀은 그만~~!!!!"
"더 이상 팬텀은 그만~~!!!!"
자료사진 1> 실기 엔진 배기구
자료사진 2> 팬텀의 연역
참고> 아리조나주 몬산에 위치한 공군기지. 군용 항공기의 AMARC처리기체 사진
인용> 노후 전투기 보관소
https://github.com/forkwikiman/enha/blob/master/mirror/%EB%85%B8%ED%9B%84%20%EC%A0%84%ED%88%AC%EA%B8%B0%20%EB%B3%B4%EA%B4%80%EC%86%8C.md
인용> 노후 전투기 보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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