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첫 함선 디오라마를 끝냈습니다.
그래도 함선 시도했으면 바다 베이스는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수 할수도 있어서 조립과정이 적고 저렴한 잠수함을 택하다 보니,
울프팩에서 발매하는 1/350 손원일급 + 슈퍼링스 2개 킷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는 못낸거 같네요.
유툽 영상을 많이 참고해서 시도 해봤지만 시바툴 경화제를 적게쓰면 물결질감 이라던가 그런걸 내줄 여유시간 있는지도 모르고 하다보니 물결도 없고 파형이라는것도 처음 그려봐서 어색하고 눈표현제도 그냥 대충 국내 눈표현제를 사용해봤더니 바니시에 닿자마자 딱딱한 고체가 되어버려서 집에 있는걸 찾아보니 AK사 눈표현제가 있어서 써봤더니 굳고나니 너무 과하게 쓴거 같기도 하고..
사진 찍고나서 보니 바다색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 밝게 조색했더니 바다색감 같지도 않고.. 어렵네요.
그래도 함선 시도했으면 바다 베이스는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수 할수도 있어서 조립과정이 적고 저렴한 잠수함을 택하다 보니,
울프팩에서 발매하는 1/350 손원일급 + 슈퍼링스 2개 킷을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좋은 결과는 못낸거 같네요.
유툽 영상을 많이 참고해서 시도 해봤지만 시바툴 경화제를 적게쓰면 물결질감 이라던가 그런걸 내줄 여유시간 있는지도 모르고 하다보니 물결도 없고 파형이라는것도 처음 그려봐서 어색하고 눈표현제도 그냥 대충 국내 눈표현제를 사용해봤더니 바니시에 닿자마자 딱딱한 고체가 되어버려서 집에 있는걸 찾아보니 AK사 눈표현제가 있어서 써봤더니 굳고나니 너무 과하게 쓴거 같기도 하고..
사진 찍고나서 보니 바다색이 너무 어두워서 조금 밝게 조색했더니 바다색감 같지도 않고..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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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링스도 나름 핵심이라 생각해서 유리창도 명암을 주어서 칠해줬는데 주제인 잠수함이나 베이스보다 더 공들인 느낌...
들어있는 명패는 간단하게 에나멜 흘려넣고 지우는 방식으로 작업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 만드는 바다 베이스고 하다보니.. 이래저래 시행착오도 겪고 하다보니 귀찮아서 대충 마무리한 감이 있는듯...
다음 바다베이스 시도때는 제대로 안된 부분을 보완해서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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