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겨울 독일군 야전 지휘소
김민종
2023-12-27, HIT: 1161, 김수웅, 이대호외 40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겨울 독일군의 야전 지휘소를 연출해 봤습니다. 타미야의 Military miniatures 1/35th scale german soldiers at field briefing 에 있는 난로를 보고 따뜻한 난로를 쬐고 있는 세퍼트와 함께 야전 막사를 표현하고자 했는데 타미야의 Military miniatures German field commander set가 있어 야전 지휘소를 꾸며 봤습니다. 군용용품과 무기 동물과 사람을 표현하느라 시간이 다소 걸렸고 운좋게도 통나무 벽 재료는 강가에 있는 버려진 수수깡나무가 있어 활용하여 표현했습니다. 재료비는 별로 들지 않고 아주 실용적으로 많은 작품이며 난로 밑에는 빨간색을 칠한 LED를 설치하여 난로의 불을 표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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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볼 수 있게 하여 연출하였습니다.
눈 덮인 야전 지휘소 입니다. 지금 골든 리트리버가 산책나가려 하고 있지요.
천장나무에 LED를 달아 실제 내부를 표현해 봤습니다.
밖에서 야전 지휘소를 촬영해봤습니다.
난로에 빨간 LED를 켜고 촬영했습니다.
장교들과 지휘관들이 작전회의를 하는 장면입니다.
왼쪽에 있는 군인은 정찰 나가기 전 보급품을 챙기고 있습니다.장교를 포함한 지휘관들은 열띠게 작전회의를 하고 있지요.
난로를 쬐고 있는 세퍼트와 군인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연출해 봤습니다. 벽에 붙은 독일 나치를 상징하는 포스터는 당시 독일군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만들었지 결코 나치를 찬양하는 것은 아닙니다.
고드름이 걸려있는 통나무 막사입니다. 고드름은 레진과 투명 프라스틱을 녹여서 만들었습니다.
근무를 마치고 귀소를 하는 독일군을 표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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