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드래곤 셔먼 파이어플라이 Mk.1C 하이브리드 차체 타입을 만들었습니다.
1995년 쯤이었나? 이탈레리 M4A1 주조차체 셔먼 킷에 벨린덴 파이어플라이 포탑을 조합해 만들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다시 만들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만들면서 취미가 이대영 편집장님의 "More Sherman" 제작기사가 계속 떠올랐네요.
아스카, RFM에서 파이어플라이가 나오고 있지만 그 이전만 해도 드래곤 킷이 유일한 대안이거나 벨린덴 개조 킷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게 유일한 방법일 정도로 이제는 드래곤 파이어플라이가 오래된 킷으로 분류되는 것 같지만 저에게는 나름 만드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악명높은 DS 트랙이라 좀 걱정했지만 이상하게도 제 킷은 멀쩡하길래 일단 속는셈치고 사용했습니다.
서페이싱 작업 후, 무광검정으로 명암을 넣은 후 군제 락카 303번으로 기본도색, 스폰지를 이용한 치핑과 웨더링을 넣었습니다.
파이어플라이의 특징인 포신 앞단의 흰색 물결무늬는 마스킹해서 도색했고,
포탑의 주조무늬가 좀 아닌듯해서 부분적으로 퍼티로 주조무늬를 부분적으로 살려줬습니다.
1995년 쯤이었나? 이탈레리 M4A1 주조차체 셔먼 킷에 벨린덴 파이어플라이 포탑을 조합해 만들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다시 만들게 되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만들면서 취미가 이대영 편집장님의 "More Sherman" 제작기사가 계속 떠올랐네요.
아스카, RFM에서 파이어플라이가 나오고 있지만 그 이전만 해도 드래곤 킷이 유일한 대안이거나 벨린덴 개조 킷을 이용해 만들 수 있는게 유일한 방법일 정도로 이제는 드래곤 파이어플라이가 오래된 킷으로 분류되는 것 같지만 저에게는 나름 만드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악명높은 DS 트랙이라 좀 걱정했지만 이상하게도 제 킷은 멀쩡하길래 일단 속는셈치고 사용했습니다.
서페이싱 작업 후, 무광검정으로 명암을 넣은 후 군제 락카 303번으로 기본도색, 스폰지를 이용한 치핑과 웨더링을 넣었습니다.
파이어플라이의 특징인 포신 앞단의 흰색 물결무늬는 마스킹해서 도색했고,
포탑의 주조무늬가 좀 아닌듯해서 부분적으로 퍼티로 주조무늬를 부분적으로 살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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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빌레르보카쥬 전투의 사진 때문인지 파이어플라이 하면 포신을 뒤로 돌린 이미지가 저에게는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중고킷을 구한거라 일단 제조된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다는 것을 감안해도 생각했던 것보다 트랙 상태가 양호했습니다.
뒤틀리거나 부스러지지 않았어요. 비닐 개봉후 장시간 놔두기도 했고, 서페이서 도포 후 장시간을 놔뒀지만 상태가 양호해서 일단 사용해봤습니다.
뒤틀리거나 부스러지지 않았어요. 비닐 개봉후 장시간 놔두기도 했고, 서페이서 도포 후 장시간을 놔뒀지만 상태가 양호해서 일단 사용해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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