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작업입니다,
아크릴 물감 + 오일파스텔을 이용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활엽수는 위장용으로 잘 안쓰는 식물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아크릴 물감 + 오일파스텔을 이용했습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활엽수는 위장용으로 잘 안쓰는 식물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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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표정을 가장 신경 써서 그려 넣은듯 합니다.
미군 군복 컬러를 어떤 색을 써야 할지 잘 몰라 사진을 보고 비슷한 느낌으로 골라봤습니다.
등 부분의 명암은 그래도 마음에 들게 나온듯 합니다.
얼굴은 인형 색 올리면서 처음 시작한 부분이라 그런지 정성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군복 쪽과 비교하면 확대했을 때 아무래도 군복 쪽이 세부적인 작업이 덜 들어가다 보니 차이가 보이는군요.
그런데, 군복 쪽과 비교하면 확대했을 때 아무래도 군복 쪽이 세부적인 작업이 덜 들어가다 보니 차이가 보이는군요.
얼굴의 턱수염 질감을 이번 작업에서 처음 감을 좀 잡은듯 합니다.
군복 쪽에 세부 디테일이라던가, 쉐이딩쪽 추가작업이 좀 더 필요할 듯 합니다.
얼굴 도색 했을 때 사이즈 비교용으로 찍어 본 사진입니다.
피곤함, 그리움? 그런 느낌들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피곤함, 그리움? 그런 느낌들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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