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eaning unteroffizier
정성훈
2024-03-24, HIT: 594, 소나티네, saamaa 김성삼외 24명의 회원님이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조형하신 작가님 이름이 나온 사진 한장입니다.
손조형이라는 것을 알고는 깜짝 놀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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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벽돌과 바닥은 오래된 에어브러시 니들을 이용해서 조각해 만든 벽돌벽과 페블스톤입니다.
바지쪽 하일라이트가 약간 튑니다…
등판은 참 자연스럽게 나온듯 마음에 듭니다.
베이스도 여러가지 살험들이 들어있습니다. 뭔가 새로운것을 실험할게 없으면 모형을 만들지 않는 나쁜 버릇이 있는듯합니다.
손에 숟가락이라도 들려 줘야 하나요 ㅎㅎ 숟가락 들고있고 앞에 식판이 나뒹구는 장면을 만들고 싶었습니다만…
약간 위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신발이 좀 젖은 가죽같은 느낌이 된듯합니다. 처음 해보는 컬러링과 방법의 조합인지라 느낌이 새로운데요, 뭐가 나올지 변수가 존재하는것 또한 만드는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닥 클로즈 업입니다.
그동안 만든 군인 녀석들입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나온 대장님이 가장 피부톤이 나은듯 하네요, 대장님하고 비교하니 앞서 만든 녀석들은 좀 희멀건한 느낌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각각 여러가지 실험을 했던 녀석들이고 각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새 녀석의 같은 유니폼 컬러도 사실 모두 다 다른 방법으로 색을 올려봤습니다. 해드도 마찬가지, 베이스도 계절을 각각 다르게 실험했습니다.
스케일감을 위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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