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1
음.. 올림푸스의 마이크로 포서드군에 하나가 더 추가될 모양이다.
E-PL1은 전반적으로 E-P2의 기능에 내장 팝업 플래쉬를 추가하고 바디의 주요 구성부를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교체한 일종의 저가 모델로 보인다. 그러나 바디는 오히려 작아적고 내장 플래쉬를 갖춘점은 전 작인 E-P1, E-P2보다 진보된 모습이다. 또한 원터치 비디오 전환 버튼을 구비하므로써 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하고 있다.
가격은 14-42mm 번들 렌즈가 포함된 미국내 가격이 $600 대로 국내 판매가는 약 70만원대가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일단 성능적인 면에서 E-P1보다는 앞서는 부분이 있고 E-P2와는 거의 동일하다. 앞서 말한 내장 플래쉬는 전작의 PEN에서 매우 아쉬웠던 부분이다. 내장 직광 플래쉬가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지는 못한다해도 역광 인물 촬영에서 요긴하게 쓰이기 때문이다.
기능면으로 볼 때 E-PL1은 전작의 PEN 시리즈보다 못할 것이 없다. 단지 내구성이 부족한 바디 구성 요소와 조금은 싼티가 나 보이는 디자인이 전작에 비해 부족하다 여긴다. 더 작아진 바디와 가격 때문에 벌써 부터 보조 바디로서 구매 의욕이 살살 생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