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중동전쟁 당시 많은 양의 러시아제 전차를 노획해서 티란이라 이름을 붙여서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저런 키트들도 나왔는데..
처음 기억으로는 ESCI 의 Ti-67 이라는 이 키트가 떠 올랐습니다.
저도 어렵사리 절판된 이놈을 구입한 기억이..^^
(사진은 이베이 판매자 글에서 퍼왔습니다~)

대략적인 큰 특징인 105밀리포와 바스켓 정도들이 T-55 기존 키트에 반쪽짜리 런너 포함되어 있는 구성입니다.

이후로도 T-55 키트 발매했던 회사들이 한번씩 숟가락은 다 얹었군요.
트럼패터 구판도 SKIF 판도..


(출처는 이름모를 쇼핑몰들.. 구닥다리들이다보니 품질은...)
그리고 오랜만에 나온 것은 의외로 타미야 티란 5 였습니다.
나름 박스아트도 배경그림 있는 화려한 구성이었고 나오자 마자 바로 구매각으로~
그러더니 얼마 있다가 트럼패터에서도 티란6 이 나왔는데..
저는 처음에 그냥 같은 물건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하나는 T-55 베이스고 하나는 T-62 베이스네요

그래서 그것도 구입을 하고 조금 있다가 보니 타콤에서도 티란이 나옵니다. 이번엔 T-54 베이스로..
암튼 처음 산 두가지를 몇달에 걸쳐서 드디어 완성하고..

이제 타콤의 티란4 를 한번 손대봐야 겠다 생각하고 있을 즈음에..
갑자기...T-44부터 열심히도 바리에이션을 순차적으로 내놓으면서 T-54 55까지 뒤늦게 내려온 미니아트에서도
예상했던 바대로 티란을 내놓긴 합니다만...
티란4 제품 바리에이션만 이렇습니다.

'그만좀 하란 말이야 이 미친XX~...' -> 물건 구색 갖춰야 할 수입상에서는 속으로 이러지 않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