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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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래의 내용은 전형적인 떡 나오기 전 김치국물 마시기로, 가능성이고 뭐고 안 따진 순수한 개인적 망상입니다. 타미야가 이번에 만들겠다고 한 M1 셔먼이 일단 완전 신금형이라는 분위기로 가길래...분위기를 타서 망상을 좀 해봤습니다. 어쨌거나 결정판 T23 포탑에, 결정판 후기형 주조차체에, 결정판 HVSS가 나오는 것이니...(아마도. --;) 일단 제가 이 제품에 대해 신경쓰이는 부분 중 하나는 "타미야의 다른 셔먼들과 부품 호환이 될 것인가?"입니다. 타미야의 셔먼(M4A3과 M4)이 나온지는 좀 됐지만 온갖 셔먼 키트가 쏟아져나온 지금도 가격 대 성능비가 매우 우수한 물건이라는 평가고, 특히 중요한 게 아직까지 사이즈 오류에 대한 지적은 없었으니 이전의 셔먼에 준하는 칫수로 제품이 설계된다면 각 형식이 어지간해서는 부품 호환이 되는 실차의 특성상 이번에 새로 나오는 셔먼도 기존의 자사 셔먼과 부품들이 호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어디까지나 만약이지만) M1에 M4A3의 차체 부품을 넣으면 당장 EZ8이 나옵니다. 거기에 포탑을 105mm로 바꾸면 한국전쟁형 105mm 셔먼이 나옵니다.(큐폴라는 M1것을 쓰고...) 기존의 M4A3에 차체를 M1것으로 넣으면 M4A1후기형이 나옵니다. 아쉬운 점은, 현가장치를 VVSS로 바꾸면 M4A1 최후기형(이탈레리의 바로 그거.)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포탑 형식 때문에 안되더군요.--;(틀림없이 후기형 T23이 들어있을 테니...) 뭐, 저런 게 가능하다고 할지라도...타미야의 신제품 내는 속도(유사신제품 포함)로 볼때 어느 천년에 나올지, 과연 나오기는 할지 의문이긴 하지요.(F-16을 온갖 바리에이션 다 개발이 가능하게 설계해놓고서도 신제품은 찔끔 찔끔 내는 걸 보면...) 어쨌거나 바라옵기는 M51인데(10여년 전에 모 잡지 때문에 M51이 팬이 되어버려서...), 이건 포탑을 다 다시 만들어야 하니 위의 것들보다 가능성이 더 없어 보이네요.(정 만들려면 아카데미나 드래곤의 M51을 잡아서 부품을 이식하는 수도...) 정말로,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제 타미야는 비행기만 봐야 하나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타미야 신제품 때문에 이렇게 흥분해보기는 JS 이후로 처음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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