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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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시즈오카 하비쇼 연회때 타미야 순사쿠 회장님이 한 말인데요...
이번 하비쇼는 수요일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단체 초청일이었습니다. 그날 학생들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초등학생의 70% 이상이 프라모델을 한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다는 답변을 했다네요.
그리고 든 생각인데...프라모델만큼이나 저연령층 소비자가 줄어들은 게 보드게임이 아닐까 합니다. 우리 어렸을 적에는 문방구에 프라모델 뿐만 아니라 저가 보드게임들도 수 없이 많이 있었거든요.(물론 이것도 프라모델처럼 거의 다 외국거 카피였지만...)
이유야 뭐...아이들의 모든 취미가 스마트폰 하나로 대동단결되어가는 게 가장 큰 원인이겠지요.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
연령대가 낮은(낮다고 해도 20대가 주축인...)커뮤니티에서는 프라모델의 장단점을 논하면서 완성품에 비해 가격이 싸다는 게 장점이고, 직접 만들어야 하는 번거로운이 단점이라고 하는 글도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편이고, 게임조차도 컴퓨터에게 자동으로 맡기는 타입이 대세이니, 직접 손으로 뭔가를 하는 취미를 즐기는 사람은 점점 별종 취급을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모델러들이야 별종 취급받는데 익숙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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