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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se2, MB Heavy industries
마우스 및 마우스 내부 부품, 일회용 면도기, 볼펜뚜껑, 샤프심통, 프라판, 시바툴과 M2 브래들리장갑차의 정크가 사용되었습니다.
베이스는 프라판과 시바툴 덩어리인데, 벽돌은 시바툴로 원형을 만들고 레진으로 복제하여 사용하였습니다.
폐 마우스의 재사용이란 의미에서 쥐색…아니, Mouse2라고 이름 붙여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간단한 설정도 함께.
가까운 미래, 출생률 감소와 군/경 등 의무복무 인원의 인권이 점점 강조되어 가는 시대적 배경에서, 민간주도 군수산업의 핵심인 MB 중공업이라는 신흥 업체는 군/경 및 각종 위험임무를 대신할 무인-인공지능 머신을 야심차게 개발하는데…. 두둥~~
소형 가스터빈과 배터리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무인-인공지능 머신으로 적용 소프트웨어와 옵션장비에 따라 정찰, 시설경계, 생화학/방사능 측정, 통신망 구축 및 대게릴라전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
그러나, 개발초기의 큰 기대와는 달리 시험평가 기간 중 잦은 오류와 불안정한 인공지능을 보이고, 방위사업청과 계약을 맺지 못하게 되면서 시험 운용되던 전량(4대라고 알려져 있음) 회수되어 폐기됨.
비록 실패한 사업이었으나 이번 시도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는 역사가 평가해 줄것이라며 MB중공업측은 밝혔다는 후담이 있음.
캔스프레이 + 알파/신한 아크릴 + 탑코팅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라이머 전의 모습. 어떤 것들이 사용되었는지 잘 보입니다.

수명이 다한 컴팩 마우스께서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17이라고 왠지 그려 넣어 주고 싶더군요 ^^

그러고 보니 명패도 왠지 일부러 삐딱하게 붙인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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