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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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부엌 사이에 통로에 책상을 놓고 작업한지 2년쯤 지난거 같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무언가 느는거 같은데 매번 뭘 사는데 딱히 놓으면 티도 안나네요. ^^; 널찍이 방 하나를 작업실로 쓰던 시절들이 살짝 그립습니다만…… 요즘 통로의 공간에도 앉을 시간이 딱히 없다는게 또 문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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