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흡사 동굴에서 걸어나온 석기시대인 같은 질문이라고 웃지 말아주십시요. 제가 원래 좀.. 그렇습니다.
오는 3월초에 노르웨이 IPMS의 초청을 받아 오슬로에서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청중들 앞에서 직접시연을 보여줄 수 있다면 가장 좋겠지만 , 아다시피 모델링 도구와 재료라는게 모두 한결같이 비행기에 실을 수 없는 수상쩍은 화학물질이거나 뾰죽하고 날카로운 연장들이 대부분이어서....결국 초청자와 의논끝에 사진을 보여주면서 육성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이란게.... 옛날같으면 컬러 슬라이드와 환등기를 사용했는데, 요즘은 당연히 모두 컴퓨터라이즈화 되어있겠죠.
지난 11월에 일본에서 강연할때는 DSLR로 촬영한 사진들을 백색 영사막(스크린)에 투사하는 장비를 준비해 놨던데, 이 장비의 이름이 무엇인가요?
이름을 알아야 주최측에다 이걸 준비해 달라고 말할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 장비를 사용하기 위해서 저는 필요한 사진들만 DVD나 CD에 저장해 가면 되는 겁니까? 또 이 과정에서 특별히 주의해야할 점이 있을까요?
필요한 사진들은 지금 제 카메라의 CF카드에 모두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장비를 통해서 본 영상의 화질이 상당히 떨어지는것 같아 차라리 스크린 보다는 사이즈가 아주 큰 모니터 같은게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그런 물건이 나와 있습니까? 나와있다면 뭐를 준비해 달라고하면 될까요?
MMZ에는 별 전문가들이 다 계시다는것만 믿고 , 아주 초보적인 질문 드렸습니다.